양심수
양심수(良心囚,영어: Prisoner of conscience)는 정치적 또는 사상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투옥된 사람을 말한다. 인권운동단체인 앰네스티(국제사면위원회)에서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종교적 신념, 인종, 성별, 피부색, 언어, 성적 지향성을 이유로 구속·수감된 모든 경우'를 양심수로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보안법 위반이나 양심적 병역거부로 수감된 이들, 비전향 장기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처럼 인종차별반대로 수감되었던 이들이 양심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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