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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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은 “쓸모 없는 일을 하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한국의 관용어이다. 그 기원은 일반적으로 군대에서 상급자들이 졸병에게 쓸모 없는 일을 ‘규율’을 세우려는 의도로 시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으나, 간혹 공사판에서 중장비를 쓰면 될것을 굳이 몸으로 때워 재정을 줄여보겠다는 의도로 삽을 열심히 드는 것으로 혼동하기도 한다.
주로 좋지 않은 뜻으로 쓰이며 삽질꾼을 비하하는 저의 또한 담겨 있으나 간혹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는 코딩을 할 때 일정한 작업을 자동화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반복적인 수작업을 하는 것 또한 “삽질”로 말하기도 한다. 2005년 10월 한나라당의 당 대회 때 박근혜 당 대표 후보가 청년들을 동원해 “삽질 퍼포먼스”를 새마을 노래의 가락에 맞추어 실행하게 한 적 또한 있다.[출처 필요]
'삽질하지 마라.'(헛수고하지 마라.), '삽질 계속 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헛수고 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등으로 활용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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