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
살쾡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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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식육목 |
과: | 고양이과 |
속: | 살쾡이속 |
종: | 살쾡이 |
학명 | |
Prionailurus bengalensis | |
Kerr, 1792 | |
살쾡이의 분포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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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이(Prionailurus bengalensis)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삵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삵"을 문화어로, 살쾡이를 사투리로 인정하고 있다. 고양이와 교배는 가능하나 현행 고양이들의 원 종은 아니다. 현행 고양이의 원 종은 유라시아 대륙에 있는 들고양이이다.
살쾡이는 귓바퀴가 둥글며, 몸에 점 무늬가 나 있다. 덩치는 작아도 호랑이만큼 사납다. 동남아시아, 대한민국, 시베리아 지역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쓰시마 섬에서 발견된 바 있다. 나무를 타고 오르는 것에 능하다. 헤엄을 치는 일도 있다. 밤에 주로 활동하며, 먹이는 주로 쥐 종류와 작은 동물, 꿩 새끼, 멧토끼, 청설모, 다람쥐, 닭, 오리, 곤충 등이다. 집단 생활을 하지 않고, 혼자 혹은 쌍으로 활동한다.
고양이와 교배되어 애완동물로 길러지기도 한다. 이 교잡종은 벵골고양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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