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동상 (銅像)에 대해서는 동상 (형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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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에 걸린 손 | |
진료과 | 응급의학 |
동상(凍傷, frostbite)은 피부와 다른 조직들이 극심한 추위로 인해 일부 부위에 상해를 입는 일을 가리킨다. 동상은 대개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부위, 특히 바깥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서 잘 일어난다.
분류
극심한 추위로 조직이 상해를 입는 데에는 몇 가지 분류가 있다.
- 가벼운 동상(frostnip)은 세포 파괴 없이 조직이 표면적으로 차가워지는 현상이다.[1]
- 동창은 추위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피부가 허는 현상이다.
- 일반 동상(frostbite)은 조직 파괴를 동반한다.
평가
동상은 손상을 받은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야 동상을 입은 조직의 괴사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직 손상 여부 판정에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 영어로는 그래서 이러한 격언이 있다. Frostbite january, Amputation July. 즉 동상은 1월달에 걸렸지만 절단은 6월달에 한다는 의미이다. 즉 동상을 입은 즉시에는 조직이 살아 있는 듯이 보여도 괴사가 점차 진행 할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단계
- 1도 동상
- 2도 동상
- 3도 동상
처치, 치료
가장 중요한 처치는 즉각적인 재가온이다. 체온 보다 약간 높은 물에 동상을 입은 조직을 담그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인체의 손상이 있다면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할수도 있다. 필요하면 진통제를 사용한다.
주석
- ↑ Marx, John (2010). 《Rosen's emergency medicine: concepts and clinical practice 7th edition》. Philadelphia, PA: Mosby/Elsevier. 1862쪽. ISBN 9780323054720.
같이 보기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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