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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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축전이다. 축전은 2년마다 외국 예술인들을 초청하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열리지 않는 해에 개최된다. 축전은 지난 2008년 김정일의 지시로 처음 시작되었다. 해마다 친선예술축전으로 수천여명의 외국인들을 초청해 항공료, 호텔비용, 기념선물 등을 제공하면서 예산이 부족해지자 국내 예술축전을 꾸린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1][2]

연혁[편집]

회차 연도 개막일 폐막일
1 2008년
2 2010년 4월 11일 4월 19일
3 2013년 4월 11일 4월 18일
4 2015년 4월 11일 4월 17일
5 2017년 4월 10일 4월 17일
6 2019년 4월 10일 4월 17일
7 2022년 4월 10일 4월 18일
8 2023년 4월 12일 4월 18일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김수연 (2017년 5월 27일). “北, 1년이나 남겨두고 '4월 친선예술축전' 참가자 모집”. 중앙일보. 2020년 5월 13일에 확인함. 
  2. 김형수 (2019년 4월 18일). “[평양리포트]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진행”. 통일신문. 2020년 5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