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한화 이글스 시즌
1998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5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13번째 시즌이다. 강병철 감독이 팀을 이끈 5번째 시즌이었으나, 중도 경질되고[1] 이희수 감독 대행이 잔여 시즌을 책임졌다. 강석천이 주장을 맡았으며, 팀은 톱타자의 부재 탓인지[2] 8팀 중 2년 연속 정규시즌 7위에 그치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정민철, 이상목, 노장진, 송진우, 신재웅
- 구원투수 : 한용덕, 김해님, 홍우태, 김민태, 정영환, 김재현, 공용우, 이상열
- 마무리투수 : 구대성
- 포수 : 김충민, 조경택, 심광호, 강인권, 신경현
- 1루수 : 장종훈
- 2루수 : 치멜리스, 임수민
- 유격수 : 백재호, 정경훈, 허준
- 3루수 : 이민호, 홍원기, 부시
- 좌익수 : 이영우
- 중견수 : 강석천, 임주택, 동봉철, 전상렬
- 우익수 : 송지만, 조효상, 이종운
- 지명타자 : 김기성, 정영규, 고기성, 정기창, 신진수
각주[편집]
- ↑ 이용 (1998년 10월 8일). “'3무·3약' 총체적 위기”. 중도일보. 2021년 7월 30일에 확인함.
- ↑ 이용 (1998년 11월 4일). “독수리, 부진 날려버릴 '확실한 방망이' 수혈중”. 중도일보. 2021년 7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