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 고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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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고팽(프랑스어: Philippe Goffin, 1967년 4월 1일 ~ )은 벨기에의 정치인으로 2019년 11월 30일부터 2020년 10월 1일까지 외무장관 겸 국방장관을 지냈다.[1]

정치 경력[편집]

2019년 5월 26일에 치러진 총선에서 리에주주개혁운동(MR)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해 14,717표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2] 2019년 11월 12일 샤를 미셸이 개혁운동 대표직을 사임한 이후 전당대회에 출마했으나 1차에서 탈락했다.[3]

2019년 11월 30일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법무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물러난 디디에 레인데르의 후임 외무장관 겸 국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1]

2020년 8월 아랍에미리트-이스라엘 협정을 두고 "중동의 평화를 위해 다가가는 길"이라고 환영했으며, 이스라엘의 서안 지구 합병안 폐기를 두고 양국 방안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4]

각주[편집]

  1. “Philippe Goffin succède à Didier Reynders aux Affaires étrangères et à la Défense” (프랑스어). RTBF.be. 2019년 11월 30일. 
  2. “Votes nominatifs”. 《elections2019.belgium.be》 (프랑스어). 2019년 6월 24일. 
  3. “Présidence du MR: Philippe Goffin soutiendra Georges-Louis Bouchez au deuxième tour” (프랑스어). RTBF.be. 2019년 11월 12일. 
  4. “Belgium welcomes normalisation of relations between UAE, Israel”. Emirati News Agency. 2020년 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