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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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아스 (히브리어:טבריה, 티베랴; 아랍어:طبرية; 영어:Tiberias/tˈbɪəriəs/; Tveria, Tiveria; Ṭabariyyah; 그리스어: Τιβεριάς Tiberiás, 현대그리스어: Τιβεριάδα Tiveriáda)는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갈릴리 호수서안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에서 따왔다.

티베리아스는 20년헤로데 대왕의 아들인 헤로데 안티파스가 새로이 건설하여 그의 갈리리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처음에 유대인들은 이도시가 무덤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입주하길 거부했으나 헤로데 안티파스가 강제로 이주시켜 살게했다.

135년 바르 코크바의 반란 이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하자 유대인들은 이곳으로 이주하여 유대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를 만들었다.

이후 비잔티움 제국과 이슬람의 지배를 받는 중세동안 전쟁과 지진으로 버려졌다가 십자군원정때 다시 예루살렘 왕국에서 갈릴리지방의 중심도시로 되었다. 살라딘이후 십자군이 떠나자 다시 버려졌는데 이후 수세기 동안 버려졌다가 다시 유대인이 몰려들어 살다가를 반복했다.

18세기와 19세기들어 많은 유대인 랍비들이 몰려들어 티베리아스는 다시 유대교육의 중심지가 되었고 유대인의 4대 성스러운 도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