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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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개발/운용한 티거 전차는 H형(헨셸) E형과 B형이 있다. E형은 보통 티거1이라 부르며, B형은 티거2로 통칭하고 있다. 티거전차는 88밀리포를 갖추어 연합국의 어떤전차도 무력화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