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팍 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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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팍 아마루의 초상

투팍 아마루(케추아어: Thupaq Amaru 스페인어: Túpac Amaru)는 잉카 제국의 마지막 황제이다.

1530년대 스페인의 잉카 제국 침략에 따라 살아남은 소수의 잉카 황족들은 빌카밤바 주에 작은 독립국을 세웠다. 이곳은 아마존 북쪽과 쿠스코의 북동쪽으로부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이 독립군은 만코 잉카 유판키(만코 카팍 2세라고도 한다)에 의해 신 잉카제국으로 명명되었다. 만코 잉카 유판키는 처음에 스페인에 협력했으나, 곧 반기를 들어 전투를 벌이고 패퇴한 끝에 빌카밤바를 최후의 보루로 삼았다. 1544년 스페인의 공격으로 잉카 유판키가 사망하자 그의 아들은 사이리 투팍이 사파 잉카(잉카의 통치자를 일컬음;only inca의 뜻)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그는 후에 독살당했으며[출처 필요] 그의 지위는 그의 형제인 티투 쿠시에 의해 계승되었으나, 티투 쿠시역시 1571년에 사망하였다. 마지막으로 잉카 황제의 지위를 이어받은 것은 또다른 형제인 투팍 아마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