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채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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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0년 전 (PuzzletChung님) - 주제: 채지충 vs. 차이즈중

채지충 vs. 차이즈중[편집]

[차이즈중]을 [채지충]으로 옮겼습니다.

채지충은 최소한 90년대부터 한국에 소개된 작가이지만, 20년 넘는 기간 동안 ‘차이즈중’으로 소개하면서 한국에 발매한 만화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6월 13일 (목) 03:25 (KST)답변

본디, 신해혁명 이후의 중화권 인물에 대해서는 훈독을 하지 않고, 현재의 표기─지역에 따라서 다르나─를 따라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채지충’이라고 표기한다는 이유로 되돌리셨더군요.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가람 (논의) 2013년 6월 13일 (목) 14:55 (KST)답변

잘 아시겠지만 널리 쓰이는 표기가 원칙보다 우선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룡도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청룽’이라고 쓰지만 성룡이라고 쓰고 있죠. 뉴스 검색을 해보면 만화 말고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홍보를 위해 ‘채지충’이라는 표기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이즈중’의 검색 결과와 비교해 보세요.
링크하신 《CEO의 12가지 비전》이라는 책도 알라딘처럼 저자 이름을 고칠 의지가 있는 곳에서는 ‘채지충’으로 고쳐놨습니다. 그밖에 ‘채지충’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책이 한국에 나왔었고, 최근에도 나오고 있는지는 검색을 안 해보셨을리가 없으니 굳이 링크를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6월 14일 (금) 00:01 (KST)답변
고칠 의지가 있는 곳에서 고친 게 아니라, 그 부분만을 독음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할 텐데요. 왜냐면, 그 위의 서문에서는 ‘차이즈중(채지충)’이라고 현지 표기를 우선시 하여 병기 표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채지충’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게 아니라, ‘蔡志忠’이라 나온 것을 포털 사이트에서 병음 표시를 해놓은 것도 포함하여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해주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가람 (논의) 2013년 6월 14일 (금) 02:32 (KST)답변
질문이 이해가 안 갑니다. 논점이 뭔가요.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6월 14일 (금) 02:52 (KST)답변
포털 사이트에서 자의적으로, 혹은 현지 표기를 알 수 없어서 독음한 경우를 고칠 의지가 있다 또는 암묵적으로 그렇게 여겨서는 아니된다는 의미입니다. --가람 (논의) 2013년 6월 14일 (금) 02:54 (KST)답변
아직 이해가 안 갑니다. ‘포털 사이트’는 알라딘 얘긴가요 네이버 얘긴가요? 자의적으로 독음했다는 건 ‘포털 사이트’ 얘긴가요 출판사 얘긴가요? 좋은 토론을 위해선 모호한 표현을 쓰시면 안 되죠.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6월 14일 (금) 03:0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