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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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이후 시대' 항목에 관해서,

물론 기독교가 이방인들에게 전파되면서 구약의 율법이 이방인들의 풍속에는 맞지 않아, 완전히 지켜질 수 없다고 여겨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그들이 지킬 수 없는 율법을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율법 자체에 유대인의 생활양식과 관련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약이 율법이므로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 신약시대에 일반적이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 역시 초기 기독교에 바울과 함께 큰 영향을 끼쳤지만, 바울과는 달리 율법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의 율법에 대한 자세를 오늘날의 교파에 비유한다면 베드로는 천주교에, 바울은 개신교에 가까울 것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3.230.52.44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