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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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 문서 넘겨주기 작업을 하는 도중 갑자기 상태가 이상해졌다 싶었는데, 어쏭™ 님께서 이렇게 중간에 작업을 하셨던 거였군요. 아무쪼록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넘겨주기 작업을 한 후 합병 틀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했는데 잘 되었네요 ^^;;;;
저는 이곳, "대중 전달" 문서로 통합하기를 원합니다. 명색이 한국어 위키백과인데 외래어보다는 한국어에 무게를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Kookyunii (토론) 2010년 1월 24일 (일) 13:49 (KST)[답변]
한국어권 내에서도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이라는 단어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트 백과사전에서도 해당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어쏭™ (토론) 2010년 1월 24일 (일) 13:54 (KST)[답변]
아! 물론 "매스 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의 보편성을 제가 간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래어로서 이미 사회 전반적으로 많이 통용되고 있지요. 하지만 충분히 대체 가능한 표현이 있는 경우는 외래어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의 외래어는 대체되는 말이 없지만 이 경우는 충분히 대체되어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핸드폰"의 경우도 점차 "휴대 전화"로 순화시켜 쓰려고 하구요. 핸드폰은 이미 국민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말이지만 휴대 전화라는 말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그렇게 쓰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TV만 보더라도 출연자가 방송 중에 "핸드폰"이라 말을 할지언정 화면 아래 자막에는 항상 "휴대 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나오듯이 말이죠. 오래전에 자주 쓰던 "리플"이란 단어도 지금은 "댓글"로 순화가 거의 자리를 잡은 사례를 본다면, 한국어 위키도 그런 쪽으로 기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Kookyunii (토론) 2010년 1월 24일 (일) 15:43 (KST)[답변]
그렇게 본다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햇갈려 하지 않을까요? 이미 언론정보학(대한민국에서는 신문방송학과)에서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학부, 대학원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특징이 다른 온라인 위키에 비해 학술적이라는 측면도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연결되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같은 경우 해당 표제어와 연결고리가 잘 안맞는 점 또한 상당히 어색하고요.--어쏭™ (토론) 2010년 1월 24일 (일) 15:49 (KST)[답변]
또한 커뮤니케이션을 전달이라고 바로 연결될 수 없다는 점 또한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휴대전화 같은 경우는 사회적으로 그렇게 쓰자고 하는 인식이 있는 보편성을 지니고 있지만, 대중 전달이라는 단어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느냐.. 이는 아니라고 봅니다.--어쏭™ (토론) 2010년 1월 24일 (일) 16:03 (KST)[답변]
  • 의견 추가 의견 제시하겠습니다. 각 도서에서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를 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 - 데니스 맥퀘일 저 (ISBN 9788930083508)
    •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 한국언론정보학회 저 (ISBN 9788946040083)
    •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 정인숙 저 (ISBN 8984996076)
  • 반면 대중전달은 네이버 검색 결과 [1] 전혀 이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표제어는 백:저명성을 기초로 이루어 집니다. 저명성이 있는 단어가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게 옳습니다. 대중전달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놔두면 토론:조어도 제도같이 위키백과가 언어를 새로 만드는 상황밖에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 물론 순화한다는 측면은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화하려는 주체가 위키백과가 아니고 어떤 저명한 단체가 주축이 되어야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댓글같은 경우 한국어 국가 기관에서 순화해서 사용해 줄 걸 요청해 주었기 때문에 누리꾼들이 이를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국언론정보학회와 같은 저명한 연구기관이 그 언어 변경에 주축을 이룬다면 그때 대중전달을 사용해도 늦지 않습니다. --밥먹어쏭 (토론) 2010년 3월 1일 (월) 21:34 (KST)[답변]

문서의 최초 작성자입니다. 이 문서는 원래 ‘대중 매체’와 함께 생성된 문서로, 의미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대중 전달’로 문서 이름을 잡았습니다.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약자인 ‘매스컴’이라는 단어는 실제 사용에 있어서 대중 매체(mass media)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자연구가 아니라 실제 쓰임을 보고 잡은 표제어입니다. 대중전달은 국어사전에서도 표제어로 쓰이며,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약자인 매스컴은 순화 대상으로 잡고 있습니다. 반복하자면, 단지 우리말이 좋아서가 아니라, 외래어 사용이 의미의 혼란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정말 대충 정리하자면, 대중전달 = 매스커뮤니케이션 = 매스컴 = 대중매체, 하지만 대중전달 ≠ 대중매체인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위키백과가 언어 순화의 선봉장에 서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현실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를 ‘무조건적으로’ 반영하는 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도 하나의 ‘사전’이고, 실제 일반인들 생활에서는 국어사전보다 참고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사전은 ‘규범’으로서 사람들의 말글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전 편찬자는 단순히 현실을 반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것이 옳은 표기인지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전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그 사전의 표제어가 단지 구글에서 많이 검색되는 단어가 아니라, ‘옳은 표기’라고 인식하거든요. 물론 무엇이 옳은 표기인지는 끝이 나지 않을 토론의 대상이겠지만요. :) --정안영민 (토론) 2010년 3월 2일 (화) 00:00 (KST)[답변]

  •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대중 매체와 많이 헷갈릴 수 있다는 측면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런 이유가 있다면 대중 전달와 병합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문서와 연관된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은 이름 변경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인 즉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의 한국어 조어법인 대중 전달 이론이라는 개념은 전혀 이용하지 않는 다는 사실, 만일 해당 이름을 변경할 경우 위키백과가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게 된다는 사실. 이 두가지 측면 때문입니다. 관련 분류, 문서 내용은 제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밥먹어쏭 (토론) 2010년 3월 2일 (화) 19:5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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