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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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와 냉면[편집]

진찬의궤와 삼축당의 증언[편집]

김영복 경남대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장이 경남도민일보에 기고한 2007년 4월 26일의 글[1]을 보면 1874년 4월에 연 궁중잔치를 기록한 <진찬의궤>와 <진연의궤>에 냉면을 올린 기록과 고종황제의 냉면 선호를 설명하고 있다. "한편 고종 10년 (1873년)에 씌어진 <진찬의궤>에 나타난 재료를 보면

  • 인용: "냉면 한 그릇(冷麵 一器), 목면(木麵:압착기를 이용한 면발) 30사리, 김치 5그릇(器), 돼지다리 3분(分) 1부(部), 배 3개(個), 잣 5작(勺), 고춧가루 1합(合)"이라 씌어 있다.조선 역대 왕중에 냉면을 즐겼던 분으로 식도락가라 할 만큼 음식 맛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셨던 분은 고종황제였다고 한다.고종황제는 맵거나 짠 것을 드시지 않으셨던 관계로 냉면을 즐기셨다고 한다. 당시 고종황제가 드셨던 냉면의 사리는 대한문 밖 국숫집에서 사다가 썼으며, 꾸미는 가운데 열십자로 편육을 위에 얹고 나머지 빈 곳에 배와 잣을 덮었다. 배는 칼로 썰지 않고 반드시 수저로 얇게 저며 얹었고 배를 많이 넣고 담가 무척 달고 시원했다고 고종황제의 총애를 받던 삼축당(三祝堂)이 전한다. 고종황제가 즐겨 드셨던 궁중의 냉면이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조선이 망하고 당시 궁중의 음식 책임자였던 안순환(安淳換)이 왕궁의 숙수와 기생을 모아 놓고 세종로의 동아일보 자리에 '명월관'이라는 조선요릿집을 차려 놓고 선을 보였으며, 이 명월관 냉면이 <부인필지>라는 책에 소개되었던 것이다. 이 책에도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고 무와 배, 유자를 얇게 저며 넣고 후추, 배, 잣을 넣는다"라고 기록되었다."

--Alfpooh 2008년 1월 20일 (일) 12:45 (KST)[답변]

기타[편집]

박정배 음식 컬럼리스트의 냉면 100년사[편집]

[2]에 좋은 글이 있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케골 2013년 6월 20일 (목) 11:5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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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냉면 분리 제안[편집]

지역별 냉면을 분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함흥냉면은 이질적인 2개의 함흥냉면이 있는게 문제긴 하네요. --Saenea (토론) 2019년 7월 5일 (금) 12:3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