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려대학교/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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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여기에 똑같은 내용이 있네요. --정안영민 2006년 2월 19일 (일) 01:24 (KST)답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정안영민 2006년 2월 19일 (일) 23:09 (KST)답변

백과사전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표제어

표제어가 대학의 자랑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는 백과사전이라는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감돌이세상 2006년 2월 19일 (일) 09:04 (KST)답변

네. 자랑이라는 표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안영민 2006년 2월 19일 (일) 23:09 (KST)답변

그럼 대학의 특징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감돌이세상 2006년 2월 27일 (월) 02:06 (KST)답변

본교라는 단어는 1인칭 중심적인 단어인 것 같은데, 백과사전에 적합한 지 궁금합니다. --141.142.231.77 2007년 2월 9일 (금) 05:01 (KST)답변

연혁

본문 중에 "개교 100돌을 맞이하였으나,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와 관련한 마찰이 일어 개교 100돌 기념식은 그 빛이 바래었다. 2006년 4월 초에 본관에서 학생들이 보직교수 7명을 16시간 30분동안 감금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것이 연혁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요? 이 부분은 삭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Truelight (토론기여) 2006년 4월 17일 (월) 02:09 (KST)답변

다른 내용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해당 사건들은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었던 사건들로 해당년도의 주요사건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른 소제목으로 정리할 수야 있겠습니다만, 삭제할 필요까지야 있을까요? --정안영민 2006년 4월 17일 (월) 02:28 (KST)답변
명백히 삭제할 내용이라고 생각했다면 바로 지웠을 겁니다. :) 뭐 누군가가 적당히 정리해 주시면...(떠넘기기) --Truelight (토론기여) 2006년 4월 17일 (월) 02:30 (KST)답변
어설프게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더 좋은 안이 있으면 수정해 주세요. --정안영민 2006년 4월 17일 (월) 12:53 (KST)답변

사건사고에서 "가졌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16시간동안 교직원들을 억류했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당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도 있고, 당시 학생들 농성의 핵심이 이른바 "억류"만은 아닌데, 이렇게 서술할 경우 그러한 것만이 부각되는 것 같아 읽는이로 하여금 당시 상황을 폭넓게 바라보지 못하게 만드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서술은 빼고, "가졌다."로 마무리하는 게 어떨까요? -- 익명 2006년 12월 11일 (월) 11:20 (KST)

그 뒤의 문장인 "2주 뒤인..."은 남기자는 뜻이라면, 반복 서술이니까 어떤 식으로든 줄이자는 데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억류한 사실 자체를 언급하지 말자는 주장이면 반대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언론의 조명(?)도 받지 않았을테니까요. --정안영민 2006년 12월 11일 (월) 14:36 (KST)답변

진리(영어:Truth(?))

Libertas -> Liberty

Justitia -> Justice

인데 진리만 다르군요. Veritas에서 유래된 영어는 Verity가 맞는 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고려대학교에서 대외적으로 교훈을 알릴 때 라틴어는 Veritas, 영어는 Truth인 것으로 압니다. 영문 위키백과에서도 Truth라고 기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어사전 Verity 내용

위 사전에서 verity의 뜻을 truth와 동일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원학적으로 따진다면 Veritas에서 온 Verity가 낫겠습니다만, 번역이란 게 어원을 따지는 게 아니라 그 뜻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시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Yes0song 2006년 5월 18일 (목) 20:03 (KST)답변

제1전공의 심화전공 또는 제2전공의 의무화

이 부분은 제가 직접 쓰긴 했습니다만 글의 주제(고려대 간략 소개)에 비해 너무 자세한 감이 있습니다. 삭제하는 게 좋을까요? --Yes0song 2006년 5월 18일 (목) 20:06 (KST)답변

위키에서도 요약글이 허용되나요? 그렇게 된다면 요약글을 이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Seyoung73 2006년 5월 20일 (토) 03:24 (KST)답변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대학

1학년생만 고려대학교에 신설된 보건과학대학으로 편입되었고

2, 3, 4학년은 병설보건대학에 학적이 계속 남아 있으므로

문서를 없애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이 의견을 2006년 5월 15일 (월) 05:25에 쓴 사용자는 Seyoung73(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아직 05학번 이상 학생들은 고려대학교가 아니라 병설 보건대학 학생으로 학적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내용은 텅텅 비어 있는데, 앞으로 내용이 채워질 것이란 보장도 없어보입니다. 그냥 고려대학교에 통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Yes0song 2006년 10월 30일 (월) 14:55 (KST)답변

위 내용은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대학”에 있던 토론 내용으로, 문서 합병에 따라 옮겨왔습니다. :) --정안영민 2006년 11월 18일 (일) 21:46 (KST)답변

본교보다는 이 대학, 이 학교, 고대라는 식의 표현은 어떨까요?

FM

고려대의 문화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하시는 분이 없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정안영민 2007년 5월 23일 (목) 21:15 (KST)답변


공식 사이트?

내용이 마치 korea.ac.kr을 보는 것 같네요. 학생회 소개라든지, 고려대생들만의 문화같은 것도 잘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고대 백과가 아닙니다. 다른 사용자도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hyolee2♪/H.L.LEE 2007년 10월 7일 (일) 15:18 (KST)답변

학생회 소개와 고려대생들만의 문화가 기재되면 고대 백과가 되나요? --218.144.187.62 2007년 10월 7일 (일) 17:29 (KST)답변
그런 것이 아예 기재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아예 없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Pudmaker 2007년 10월 14일 (일) 11:36 (KST)답변
아예 없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효리님께서 잘못 지적하신 것 같은데, 대개 다른 학교의 항목에서도 학생회 홈페이지까지 기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서술할 때에는 개설학과를 소개하면서 그 공식홈페이지를 연결하거나, 대학도서관과 같은 주요 기관의 홈페이지를 필요할 때 연결하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학생회가 주요하지 않은 기관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학 학생회 연결시 대학원을 비롯하여 총여학생회라거나 그러한 동급의 많은 기관을 함께 연결하여야 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직접 연결하기보다는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2007년 10월 14일 (일) 10:43 (KST)답변
제가 대학에 대한 위키의 일반적 서술에 대한 합의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터나 막걸리 문화 등에 대한 소개가 사실상 아예 없는 것은 아쉬운 측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를 대표하는 교지, 신문사, 방송사, 유명 동아리 등에 대한 언급 및 링크도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괜찮다면 이런 부분을 보강하고 싶은데 괜찮을런지요? Pudmaker 2007년 10월 14일 (일) 11:36 (KST)답변
출처만 분명한다면 문서의 질을 보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유명 동아리의 링크를 맨 아래에 다는 것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 그나저나 제가 느끼기에는 현재 문서의 체계가 어지러운데, 내용은 유지하더라도 제목 몇 개는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영어판에서 보이는 사진도 몇 개 붙이고요. --정안영민 2007년 10월 14일 (일) 11:56 (KST)답변
물론입니다. 위키백과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다만 교지나 신문사, 방송사 등은 다른 학교에도 공통적으로 있는 존재입니다. 특이한 사항으로 단순한 명칭 소개 이외의 내용을 기술하고자 하신다면 일례로 연세대 신문이 학교와의 충돌로 제호없이 발행했다거나 하는 그런 내용이 있다면 좋겠죠.  / 2007년 10월 14일 (일) 11:58 (KST)답변
영어판 참고해서 조만간 정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찮다면 학생자치단체(학생회 등 주요한것만), 교지, 신문사, 방송사, 고대의 응원문화 등도 소개하고 싶네요. 심지어 학교 교가도 나와있지 않은 실정이군요;;; 왠만한 설명은 지금처럼 단순 나열식이 아니라 내실있는 내용으로 채울 것입니다. Pudmaker 2007년 10월 14일 (일) 12:00 (KST)답변


싹 리모델링

싹 리모델링 했습니다. 어느정도 내실있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자치단체 부분은 아직 추가를 못했습니다. 하바드 같은 유명 외국대학은 학생단체 소개도 상당히 있는 편인데, 공식으로 인정된 단체 말고 소개할만한 학생단체 없을지 현재 고민중입니다. adidas 2007년 10월 22일 (월) 05:41 (KST)답변

고대출신 유명인

이미 여러 번의 논의를 거친 사항입니다만, 분류:고려대학교 동문에 관련 내용이 이미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본문 중에는 "고대출신 유명인"은 위 분류로 가는 길만 열어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Nichetas 2008년 1월 13일 (일) 19:32 (KST)답변

'논란' 카테고리에 대해

'논란' 이라고 하는 카테고리는 객관성을 원칙으로 하는 사전의 성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재 선택상 다분히 주관이 들어갈수 있으며 고려대학교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전하는 사전 목적에도 맞지 않습니다. 삭제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ijuve 2008년 3월 28일 (일) 17:58 (KST)답변

주관이 들어갈 소지는 다분히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고려대학교에 대한 '정보'로서 충분히 기능한다는 점에서 삭제에 반대합니다. 실제로 이명박의 경우 객관성을 위해서라면 명백하게 '범죄'로 드러나지 않은 모든 논란 및 비판은 삭제되어야 하지만, 정보 전달의 차원에서 유지되었습니다.
논란 항목에 대한 객관성이 의심될 경우 그때그때 구체적인 사안에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출교생 문제와 세종캠퍼스 문제가 올라와있는 상태인데, 그 주제 자체에 대한 객관성이 어느정도 확보될 수 있다면 굳이 지워져야 할까요? adidas 2008년 3월 28일 (금) 21:07 (KST)답변

논란 카테고리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느 국가의 위키피디아에서도 특정 대학에 대한 논란이 그 학교에 대한 백과사전의 아래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백과사전의 성격상 그 때에 논란이 되면, 그러한 짧으면 몇 일에서 길어야 몇 달 사이의 일시적인 논란을 일일이 표기하는 것은 백과사전으로서의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타대학의 경우에도, 예전에 역시도 논란이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ex.연세대 고교등급제 사태, 서울대 의대 단체 컨닝 등) 비해 특정 학교에 대해서만 '논란'을 따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특정 학교의 이미지가 네티즌들에게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특정 학교에 대해서만 '논란'이라는 칸을 마련할 정도로 칸을 만들어 백과사전으로서의 객관성을 흐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백과사전은 어디까지나 백과사전으로서 기능해야 할 뿐, 언론에서의 비판점까지 백과사전을 자처하는 위키에서 다룰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AntiMovement 2009년 4월 21일 (화) 11:41 (KST)답변

위키백과는 기존 백과사전과는 달리 토론을 통해 사용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백과사전입니다. 말씀하신 본문의 논란은 출처를 통해 객관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정보로 보입니다. 하나의 항목이 너무 커질 경우에는 독립 문서로 분리하기도 합니다만(이명박 - 이명박에 대한 비판 참조), 아직 분리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2:21 (KST)답변
위키 백과가 기존 백과사전과는 달리 토론을 통해 만들어가는 성격이 있음에는 동의하지만, 애초에 타학교 역시도 논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논란을 가지고(그것도 몇 달 사이에서 벌어진 일) 백과사전에 올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그러한 비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니, 그나마 넘어갈 수 잇는 일이라고 하지만 이 경우에는 일시적인 논란인데 불구하고 '논란'이라는 코너를 따로 만들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비추어집니다.

'논란' 부분에 대해서 학교 자게를 통해서 왔는데요. 밑에 보니까 '논란'에 대해서 토론을 거친 다음에 삭제 여부를 논하자고 하는데, 원래 논란이 일고 있다면 일단은 문제가 되는 사항이라면 최소한도의 범위에서 남겨 두는 정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좀 더 활발한 논의를 거친 뒤에 정식으로 저 부분을 달지를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작 당사자들인 사람들이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걸 가만히 내버려두고 토론은 진행되지도 않으면서 토론으로 해결하자고 하는 건 억지라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손보았습니다.

  • 문법적인 비문 교정, 오류수정, 의도적으로 보이는 편향된 부분의 교정, 백과사전적이지 못한 표현 수정, 반복된 내용의 삭제 등이 그것입니다. 앞으로도 손 볼 부분은 많다고 생각하지마 이것만으로도 하루종일 걸려서 이정도만 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사립대학" -> '최고'가 무슨 뜻인지 한자도 병기되어있지 않고 最古로 읽는다 하여도 충분히 논란이 있을 수 있기에(성균관대, 숭실대 등과여 최고논란), 명백한 내용(한국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으로 정정하였습니다.
  • "위치 및 주소"항목에서 보건과학대학 추가했습니다.
  • "정릉캠퍼스"는 공식명칭이 아닙니다. "보건과학대학"으로 바꾸고 그 항목에서 "정릉캠퍼스"라고도 불린다는 것을 부기했습니다.
  • "인문사회계 캠퍼스", "자연계 캠퍼스" 등도 재고할만한 표현입니다. 학교에서는 "캠퍼스" 명칭을 "안암"과 "세종"에만 쓰고 안암 내의 세부 구분은 '인문사회계 지역, '자연계 지역' 등으로 하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안암캠퍼스'를 '서울캠퍼스'로 바꾸려는 듯한 움직임도 감지되지만 이는 명확하게 결정된 내용이 아닌 듯 하니 그냥 두었습니다.
  • 구 병설보건대학을 논하는 항목에서 '병설보건전문대학'이라고 된 부분은 '전문'을 빼고 '병설보건대학'으로 모조리 바꾸었습니다. '전문'은 공식명칭에서 오래 전에 빠져 있었으며 '보건과학대학'으로 승격되기 전의 명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병설 보건대학'이었습니다.
  • 연혁을 일관되게 정비했습니다. 해외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은 알 수 있는 대로 모두 부기했습니다.
    • 고종이 하사한 교표는 배꽃이 아닙니다. 황실문장은 배꽃이 아니라 자두꽃(오얏꽃) 문양- '이화문'입니다. 배꽃은 이화여대의 상징이죠. 李花와 梨花를 혼동하신 듯 합니다.
    • 역사항목에서 삼성사건과 출교사건의 기존 서술은 필자의 의도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기술할 필요가 있는 항목이지만 동일한 비중의 다른 행사의 기술 없이 저렇게 서술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정비했습니다.
    • 저도 출교조치의 철회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만 '감금'이란 표현을 문제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법률상 1평 남짓한 공간에 교수님들을 가두고 귀가를 막았다면 형법상의 감금에 해당됩니다. 객관적인 용어라고 판단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집회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교수들이 귀가하지 못했다'는 표현은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합니다. 당사자들이 사용한 '대치'라는 표현도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 출교법정공방상의 가처분결정은 법정요건만 충족하면 당연히 내려지는 것이므로 의미가 없으며, 1심판결도 확정된 것이 아닌 이상 법률상의 의미가 없기에 삭제하였습니다.
    • "교수평의회의 어윤대 유임 반대" 또한 타 총장 이취임 기술과의 균형상 의도적인 서술이라고 보아 삭제했습니다.
  • 캠퍼스와 건축물 항목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꼽힌다' 등의 서술은 백과사전에 부적합하여 완곡하게 바꾸었습니다.
  • 세종캠퍼스 항목에 중복되는 문장이 많았습니다.
  • 한국철도대와의 협상은 6월 결렬되었기에 관련 문장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 고대신문 항목에서 2002년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4.18관련 사설 등입니다.
  • 고대문화, 석순에서 교지대 사건 추가하였습니다. 서술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동아리박람회를 '동박'이라고 약칭하는 것은 속어에 가까워 백과사전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복귀시켰습니다.
  • 고연전 항목 명백한 정의에 따라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제목에서부터 '연고전'을 부기할 필요가 없다고 보아 '고연전'만 두었습니다.
  • 기타사항은 문서역사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tynerk (토론) 2008년 7월 28일 (월) 18:51 (KST)답변

최초로 대량 손본 사람으로써 이후 방치해 둔 것이 좀 마음에 걸렸는데 대폭 수정 잘 하셨습니다^^ 아울러 님의 편집 역시도 '편향'이 느껴집니다. 특히 소위 '감금' 사건의 경우, 사건의 본질은 '감금'이 아니라 '보건대 학생 총학생회 투표권'이지요. 그리고 동박 같은 약칭 역시 위키백과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학내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고요(삭제하지는 않으셨네요) adidas (토론) 2008년 7월 28일 (월) 20:31 (KST)답변

'감금'이라는 표현은 법적 용어로서 충분히 사용될 수 있는 단어이고, 실제 판결에서 문제시되었던 부분이므로 사용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건대 학생 총학생회 투표권'을 본질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법익 형량을 따졌을 때 실제 형법적으로 문제되는 사안이 사건의 본질이 된다고 해서 그것이 편향적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Stynerk님의 뜻대로 굳이 표현을 하자면 '감금'이 본질이라고 하는 것이 합당하며, 많은 학우분들이 소수의 운동권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충분히 여길만한 사유가 있는 상황에서 고려대 학우 분들의 이익을 위해서도 '감금'으로 표기하는 것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용자:AntiMovement (토론) 2009년 4월 21일 (ghk) 11:45 (KST)

지속적으로 문서를 왜곡 수정하는 자에게 경고

  • 지속적으로 163.152.51.xxx의 건물에서 위키백과 고려대학교 문서를 왜곡 변경하는 자가 있습니다. 아이피를 본 즉 교내에서 하는 행위가 분명한데, 앞으로도 계속 왜곡 변경으로 해교행위를 한다면 고려대학교 당국에 통보할 것이며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스스로 져야 할 것입니다.
혹시 보과대랑 서창 까는 글 지속적으로 올리는 사람인가요? 고작 수능점수 몇점가지고 우열을 나누려는 모습이 보기 안타깝더군요. adidas (토론) 2008년 11월 10일 (월) 22:40 (KST)답변
  • '논란' 항목을 아무런 토론 없이 지속적으로 삭제 하는 등 반달리즘을 시도하는 경우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ip주소가 163.152.139.XXX 으로써 교내에서 하고 있던데, 위 토론의 '논란'삭제건에서 토론해야지, 자신과의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그대로 삭제하지 마십시오. 위키는 반달리즘으로 인한 피해를 클릭 한번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Powercool15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4:31 (KST)답변

'논란' 부분에 대해서 정식으로 토론을 합시다.

  • 단순히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명예훼손죄에서 문제가 안 되듯이, 학교 커뮤니티에서 위키백과에서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는 점에

대해서 반감을 표하는 학우들이 많습니다. 정작 당사자들이 문제를 삼고 있다면 꽤 오랜 기간 토론을 거친 뒤에 그 내용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인지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 내용도 아무런 토론 없이 누군가가 항목을 만들고 무작정 붙인 것인데 무작정 붙인 것에 대해서 은근히 옹호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막상 토론하자면 토론도 안 하면서 저걸 그대로 유지하는 것 같으시네요. 위에 분도 토론을 통해서 삭제하자고 하는데, 정작 논란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을 적지도 않으셨네요.

처음에 큰 항목으로 '논란'이 등장하게 된 것도 아이디도 없는 아이피 유저가 지난 3월에 갑자기 달아놓고 홀연히 사라진 것인데, 막상 토론을 통해서 삭제를 하자고 하면서, 애초에 저렇게 큼지막한 항목이자 현재 재학생들에게 불측의 손해를 줄 수 있는 항목이 갑자기 생긴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안 하고, 삭제의 경우에만 '토론'을 통해 어렵게 삭제하자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굳이 '논란'부분에 대해 절차를 그렇게 논하고 싶다면 우선 저 항목을 달고자 하신 분이 토론 게시판에서 달아도 될까요라는 등의 요구를 한 뒤에 사용자들 간의 논의를 거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그냥 사실상 저게 마음에 드니, 설령 누군지 몰라도 절차 없이 그냥 등록했으니 내버려두고 싶다는 걸 내심 내비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좀 더 진지한 토론을 오랫동안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기 있는 김정정민님의 의견에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라고 의견을 적어둘 걸 그랬군요. 그리고, 지금 삭제하신 그 내용을 따로이 '고려대학교의 논란' 항목으로 세부적으로 따로 두고, 현재 수정된 내용으로 서술(매끄럽지 못한 단어 등은 수정의 필요성이 있지만)하면 괜찮을 듯 싶네요. 이것이 고려대 학우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한다면 말이죠. Powercool15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5:25 (KST)답변
  • Powercool51님에게,

부분적 동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항목의 등록이 아무 절차 없이도 그렇게 큰 항목이 마냥 더해진다면, 그것은 또 다른 한쪽에 손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목이 더해질 때와 빠질 때에 이중기준이 사용된다면 위키의 공정성에서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현재는 지금 올라와 있는 절충안에 고려대 학생들의 반응과, 논란 그리고 예전에 있던 링크들을 모두 포함시켰으니 그 상태를 유지하고 그 뒤에 여기 '토론'에서 더 추가시켜야 하느냐 아니면 매끄러운 표현 등의 사용 등이 논의되는 선에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29.30.208(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자유로운 수정, 등록, 삭제 등이 가능한 위키백과는 일단 내용을 삽입하거나 항목을 신설하는 것은 그것이 어찌되었든 '그 자체가 정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그 항목이나 내용이 위키백과의 지침에 어긋나거나, 명예훼손 등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보는 경우에 토론을 통해 삭제되는 과정이 있는 거구요. 지금까지도 그랬던 항목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또한 아무런 이유 없이 내용이 삭제 되는게 반달리즘에 해당할 수 있죠. 물론 이번 과정의 '논란' 카테고리의 지속적 삭제가 그것에 해당하느냐 해당하지 않느냐는 저는 판단을 유보하겠지만..)
한편, 일차적으로 문맥에 맞지 않는 표현, 중복적 의미 등은 다듬었고, 추가적으로 제기해 보는 것은, (2009.4) 라는 표현은 시간보편성을 갖는 위키백과에 적절하지 않으므로, 앞으로 관련 논쟁거리가 발생하였을 때는 '고려대학교의 논란' 건에서 따로 다루었으면 하구요. 그냥 차라리 주요 대학 등의 이른바 '논란' 도 다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 글쎄요..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논란을 논쟁거리 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 --Powercool15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5:48 (KST)답변
  • '논란'을 '논쟁거리'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그리고 고려대를 포함해서 타학교의 논쟁거리에 대해서 논의를 굳이 하게 된다면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인터넷에서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던 훌리 끼리의 싸움이나 무분별한 수정 및 삭제 등이 불가피할 것 같으므로 굳이 한국의 대학들이 문제되었던 사안들을 논하자면 특정 대학만을 가지고 논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커다란 카테고리 안에서 비판을 논해야 악영향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009.4라고 표기가 있어야 한다는 이유는, 이미 지난 일 혹은 학우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지 않거나, 해결이 이미 된 일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는 것은 재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사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학 안에서 생기는 문제가 여론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비단 고려대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연세대나 서울대 같은 타 대학의 경우에도 단체 컨닝이나, 등급제 적발 등 한 때를 뒤흔들었던 논쟁이 있었음을 볼 때 지나친 표적 마킹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29.30.208(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음... 학우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학교 외부의 사회에서 문제제기 하는 경우 - 예를 들어 '초반부'의 수시 관련 부정 논란이 있겠네요 - 에는 등록 될 수 있는 경우로 보여지구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사실을 삭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또한 표적 마킹 등의 문제를 가급적이면 피하기 위해 직접적인 언급 보다는, 하위 항목 설정 및 하이퍼링크 연계 등을 사용하는 방법을 계속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996년(맞나요? ;) 전후의 연세대 한총련 사태 등은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논쟁거리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실으로서의 '정보'로서의 가치는 지니고 있는 점에서 등록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 연세대 항목을 보았더니 이와 관련된 내용은 기술되어 있지 않네요 - 그리고 저는 설마 위키백과에서까지 속칭 훌리짓을 할 거라고는 생각치 않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토론자분의 의견을 들으니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Powercool15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6:10 (KST)답변
  • Powercool151님이 하위항목으로 따로 '논란'을 둔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일단은 애초에 고려대학교 밑에 하부 항목에서의 '논란'의 원문을 수정한 이유가 그렇게 되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 상태를 유지한 뒤에 차후에 이를 님이 말하신 대로 '한국 대학의 전반적인 문제들'의 하부로 따로 만들어져 한 그룹이 만들어진 뒤에 하부링크를 다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입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29.30.208(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위키프로젝트 : 대학 이라도 새로 만들어서 이런 문제점이라던지 공통 틀이라던지를 전반적으로 다뤄야 할 듯 싶군요. 이래야 본 토론이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관련 논쟁 부분은 일단은 수정 이전의 논란 항목을 그대로 옮겨두기는 했습니다만 추후에 그전에 있어 왔던 학교 내외의 논쟁거리를 시기별로 정리하기 위해서 따로 만들어둔 항목입니다. 그래서 토론자님이 수정하신 부분은 그대로 옮겨두었습니다. 일단 하위항목 설정은 지웠지만, 본문은 주시중입니다 :D
제가 다니는 학교이기 때문에 저도 학교, 혹은 학우에게 지나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지양하고 있지만, '객관적 사실'은 보존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리 저장했던 것이구요. 이에 덧붙여서,'우리대학교가 무조건 킹왕짱' 에 입각한 관점도 저를 포함한 각 학교 학생들끼리는 충분히 공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서술을 요구하는 위키백과에 있어서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따라서 사실의 적시에 있어서는 수치심이나 모욕감 등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정보전달의 기능을 위해 남겨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참조를 위해 고려대학교 관련 논쟁 항목을 추가로 신설하였던 것입니다. - 이런 것들은 노무현, 이명박 등의 항목의 예에서도 살펴볼 수 있겠죠. 그들에 관한 논란이나 비판이 직접적으로 기술되어 있으니까요. 아... ""정말 '선'을 설정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로군요."" Powercool15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7:10 (KST)답변
논란 역시 고대를 설명해주는 한 항목입니다. 없어야 한다는 것은 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05 (KST)답변
일단 다시 본문과 연결해두도록 하겠습니다. Powercool15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10 (KST)답변
아울러 이명박 부분은 이명박 출신학교라는 것만 가지고 비판이 없기 때문에 지웁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는 고대 출신을 아끼는 이명박에 대한 비판이지, 고대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아울러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은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22 (KST)답변
그리고 '앞으로 학교 측의 반응이 주목된다.' 라는 식의 '개인 의견'은 담지 않길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27 (KST)답변

사건이라고 하기에도 소소한 일인데다가,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난 뒤라서 굳이 링크를 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위키피디아에서 각 학교마다 일일이 무슨 사건 터졌을 때마다 그걸 링크를 달아두는 것이 맞지 않음.—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63.152.94.237(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논란을 얘기하고 싶으면, 지금까지 다른 학교들의 논란도 얼마든지 있었는데 그것들까지 위키에서 다 다뤄지는 것도 아니면서 순간적으로 특정 학교가 아고라 등에서 표적이 되는 걸 가지고 위키에서까지 그렇게 편향적으로 놀 필요는 없지 않나요.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21.129.30.208(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adidas (토론) 2009년 4월 29일 (수) 16:52 (KST)답변
안그래도 다른 학교의 논란 사항도 정리하려고 위프:대학교에 제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D 논란거리에는 객관적 사실이 분명히 있으므로 ( 그 사실을 바라보는 주관적 시선을 배제하면요) 정리해 둘 필요는 있는 것입니다.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타학교의 논란 사항을 정리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당해 토론방에 의견을 개진해 놓았습니다.AntiMovement 2009년 5월 1일 (금) 10:1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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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포스터 광고가 그렇게 논란이 될만한 소지도 아니었다지만, 그건 별론으로 한다고 하고 지금 이 상황에 시기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란'이라는 것을 사실 다른 대학교들까지 다룰 필요가 있다는 것 자체도 올바르지 못한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잘못하면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도 모른채, 단순히 그런 사실이 있었다더라 혹은 실제로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와전되거나 학교 다니는 사람들 간의 분란만 일으킬 뿐이며 위키의 신뢰도만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객관적으로 그러한 사실이 존재했다고 해서, 다른 아무런 제반사항(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현재도 문제가 크게 되었는지,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을 고려한 뒤에야 '논란'이라는 부분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지금까지 저 부분을 내버려두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도대체 뭐가 객관적이고, 주관적이라는 것입니까. '객관'이라는 이름 하에 단순히 있던 사실들만을 다 옮겨 적으면 올바른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과연 합당합니까.


정말로 김연아 광고 사태가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기는 한겁니까 그리고 그것이 아직까지 하부목록까지 두어가며 내버려둘만큼 그렇게 큰 이슈였습니까? 등록금 문제는 고려대학교만의 고질적인 문제입니까? 출교자분들이 캠퍼스 내에서 팜플렛 돌리는 것이 끝난지도 오래고, 학내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논의로서 그친지 꽤 되는 상황인데 그것이 아직까지도 소위 진정한 의미에서의 '논란'의 대상인가요 아니면 진정한 의미의 제3자가 아닌 그러한 이슈에 관심있어하는 '운동권'들 사이에서만의 '논란'인가요. '제3자'라는 이름하에 '객관적', '있었던 일'이다라고하여 오히려 유연하지 못한 대처를 하지 않은 데서 폭력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서울대의 학벌 카르텔 논쟁은 그렇게 따지자면 몇년 전까지만하더라도 책으로까지 까인 부분이고 기사도 많은데 그건 왜 논란이 아닙니까. 연세대 부정입학도 고작 작년에 생겼던 것이고 등급제 논란의 정도도 연세대가 처음으로 더 크게 벌여놓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는 것은 이미 시기가 어느 정도 지났기 때문 아닙니까? '논란'을 굳이 대학들에 대해서 적겠다면 개인의 의견에 불과하니 결사반대할 생각은 없지만, 오히려 '객관'의 이름으로 위키피디아의 고질적인 문제인 '공정치 못한 정보의 게재'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미디어에서 '논란'이라고 삼는 부분이 비단 고려대뿐만이 아니라 서울대의 SNULife에서 무분별한 당해 학교 출신 기자분들의 펌질때문에 악의적인 기사들도 요즘들어 종종 보이던데, 과연 '논란'이라는 것이 객관적 의미의 '논란'입니까 아니면 미디어에서의 무분별한 악의적 보도에 '낚인' 성난 네티즌들만의 '논란'입니까.

객관적 사실이라고 따지면 그 범주 안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얼마나 많으며 또 그 가운데서 걸러져야 할 것 역시도 참 많은 가운데에서 무엇이 '객관적'인 얘기입니까. '객관'이라는 의미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되어야 하는 것일진데, 편집 역사를 보니 IP로 접속한 분들도 학내 컴터말고도 꽤 있던데 괜히 그렇게 편집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도 단순히 우리는 객관적이고 그 사람들은 'Vandalism'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편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렇게 아이피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습니까? 단순히 부끄러워 덮겠다는 생각으로 수정이 가해졌겠습니까? 학내 커뮤니티에서 '논란'부분에 대해 한때 의견이 많았던 것은 단순히 숨기자는 뜻에서 말이 많은 것이 아니라, 위키피디아에 나올만한 논란이 학교 내에서 이뤄지지도 않을 뿐더러 미디어에서도 공친지 오래인데 아직도 여기서 객관성을 감히 운운하며 '논란'이라고 말하는 것이 한편으로 억울한 것도 있으면서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일이 있었다는 걸 아니 우리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고, 또 일정 부분 많은 개선이 이뤄진 것도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있어왔는데 여기서 논의들을 보니 운동권 출신의 고려대 출신 어떤 분이 열심히 '객관적'이라고 자기는 외치고 다니지만 위키피디아 밖에서는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미 (지금은 전혀 논의되고 있지 않지만) 그 분이 누군지 등에 대해서 자교 커뮤니티에서 얘기도 많았던 것은 분명 단순히 '객관'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죄다 모교에 그렇게 애착을 가지는 사람들도 아닌데 괜히 그렇게 논란이 있어왔겠습니까? 더 이상은 이 페이지에 들어오지 않겠습니다. 차후에 다른 분들께서 위키피디아에 맞는 손질을 차차 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참 이 부분의 페이지도 양도 많았는데, 그새 그 많은 프로젝트 등에 관한 언급들이 특정 분들에 의해 사라져 있더니 오히려 쓸데없는 부분까지 끌여들여 소위 '객관'의 이름을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니 위키피디아는 역시 영어버젼만이 그나마 효용성이 있는가 봅니다. 서울대학교 페이지쪽도 서로 비서울대, 서울대 사이의 논쟁도 작년 초에 꽤 있었던데 잘 해결된 걸 보면 이러한 논쟁도 부디 좋은쪽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그럼 이만.
AntiMovement 2009년 5월 1일 (금) 10:18 (KST) 답변

논란이 있었 사실 역시 '고려대학교'를 설명하는 일부입니다. 굳이 지우려는 것이 이유가 안됩니다. 서울대, 연세대 논란에 추가할 것이 있으면 추가하면 될 일 아닙니까?? 오히려 님이야말로 아이디에서도 보여주듯 운동권이 싫어서 논란 부분을 없애고 싶다고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23:01 (KST)답변
이명박에 대한 비판과 비교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 중에는 지금은 아무런 이슈가 되지 않지만, 기존에 떠들썩했던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고려대 학생이시라면 학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가리기보다는 반대로 고려대가 칭찬을 받은 부분(100대 대학에 들었다 라던가)을 추가하거나, 논란 부분에 있어서 고려대 측의 해명이 적절하게 나오지 않은 쪽을 보충한다던가 하면 되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23:13 (KST)답변
자교 학생이기에 단순히 가리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사실은 사실이지만, 사실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등록하는 것은 아니듯이 특히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인 '논란'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기 떄문입니다. 아까전에 글 쓰다가 앞부분에서 수정이 되는 바람에 장문의 글이 지워져서 간략하게만 씁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말고도 다른 분들이 단순히 학내 커뮤니티에서 고려대 출신의 어떤 분이 계속 '논란'을 유지하고 싶어하더라 하는 얘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분에 대한 여러 얘기들이 나오기도 하다가 결국 그 날부터 지금까지 아이피뿐만 아니라 정식 아이디를 가진 분들이 수정을 하려고 했던 것은 단순히 '감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논란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English Wiki하신다고 들었는데, Harvard나 Yale 관련해서도 지금까지도 소위 자본주의 사회의 귀족층만 받아들인다는 비판이나 얼마전의 월가 사태만 하더라도 하버드 출신들의 애널리스트들의 과욕으로 이러한 위기를 낳았다는 기사들까지 종종 달렸는데도 외국 위키에서는 지금까지 히스토리를 봐도 한번도 Criticism으로서 달린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George W Bush에 대해서는 님말대로 현 대통령에 대해서처럼 비판이 달려있지요. 어떻게 정치인을 비판하자는 것과, 학교를 비판하는 것이 같게 취급될 수 있습니까. 학교가 정치를 합니까? 아니면 학교가 그 정치인을 '낳아서' 비판을 더욱 받아야 하는 겁니까. 님의 뜻대로 따지자면, 연세대나 서울대 등의 경우에도 그렇게 학교들마다 일일이 '논란'이라는 것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쌓아두는게 정당하다는 얘기처럼 들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 대학' 프로젝트 토론방에도 반박을 했지만, 맞지가 않습니다. '논란'이라는 것은, 특히 정치와는 별개의 일인 이상, 여러 제반 사항을 들어서 남길 건지 말건지를 결정하는 거지, 소소한 비판들까지 다 싸그리 모아서 박아두는 것이 공정하다는 말씀인지 솔직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외국 생활하면서 제가 한국의 문화가 그새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정치랑 학교 관련 논란이랑 동등성산에서 취급됩니까? 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23:1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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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한국어 위키백과가 영어 위키백과에 맞출 필요도 없으며,(영어권에서 '고대'가 가지는 위상과 한국어에서 '고대'가 가지는 위상은 매우 다르죠) 둘째로 '비판' 항목 자체는 이미 널리 받아들여진 것이라는 겁니다. 영어판에서 criticism으로 시작하는 문서만 찾아도 매우 많고, 한국어판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그동안 있었던 논란과 비판 역시 고대를 설명하는 일부가 과연 아닐까 생각한다면,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소소한 비판(예를 들어 김연아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지워질 것입니다. 등록금 1500만원도 그렇고요. 다만 수시 논란이나 출교생 논란 같은것은 상당한 기간 뒤에도 남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안티운동권님의 뜻이야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지금처럼 무조건 지우고 보자는 방식으로는 지지를 얻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학내에서 운동권을 비판하는 것 중에 '자기 뜻과 맞지 않으면 그냥 밀어부친다'는 부분이 있음을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x파스에서 해당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23:29 (KST)답변

님께서도 전에 '비판'과 '비난'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수정을 다른 분께 받으셨던데 마찬가지입니다. 공정한 비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아니거니와, 단순히 사실이라고 해서 그것을 죄다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유형화'를 어떻게 시켜서 한데 묶느냐 등을 통해서 '사실'은 걸러질 수 밖에 없는데 지금 여기에 있는 소위 '논란'은 '논란'의 대상이라고 하기에는 막상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재학생들은 '논란'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거나 혹은 이미 학교 다니는 분들이나 관계자분들에게는 종결된 부분이고 이때문에 매스컴에서 더이상 다뤄지지도 않는 것임에도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종결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거니와,(수시 부분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지금 커뮤니티 말고도 다른 수험생 사이트에서 현재 어떤 의견이 오고는 가고 있는지 봐주십시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면 법전에서 말하듯 '무죄추정의 원칙'처럼 일단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자의 이익을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단순히 사실이다, 일어났던 일이다라는 것때문에 세상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님께서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운동권을 비판하는 것은 무작정 밀고나간다는 점이 님께서 지적하시듯이 분명 맞고 저도 그때문에 학내 운동권을 곱게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은 단순히 무대포로 밀고 나가자는 것이라기 보다는 '적절한 절차'와 비단 고려대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있게 될 다른 학교들의 사례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선례를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내 운동권 얘기가 나오셔서 말인데 현 총학생회가 이전 학생회들보다 비판받지 않는 것은, 비운동권 분들께서 강하게 밀어부치시는 것에 동조하시고 일단은 논란이 되는 사안이라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학우들의 이익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예전보다는 많이 없던 절차도 생기고 좋아졌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피해자' 혹은 '직접 당사자'의 입장이 논란에서는 우선시되는 게 맞지 않나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단순히 제 사견이라서 그런것이라기 보다는 원래 논란이 되는 사안은 '당사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법원칙 등의 일반 규율 방침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ps:그리고 제 대화명은 반운동권이라는 뜻이 아니라 움직이지 않고 정점을 지키자는 뜻에서 만든겁니다) 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23:29 (KST)답변
해당 문서에서도 고대가 '수시 비리를 저질렀다'라고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른 비판 문서에서도 이미 종결 되었지만 종결 이후에도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들은 담고 있습니다. 물론 위키백과에도 잠시 지나가는 정보를 담을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종결되었더라도 나중에 언급할 가치가 있는 문서는 남겨다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에 많은 분들이 동의 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논란 항목이 수개월간 문제 없이 존재했고, 이명박에 대한 비판과 같은 문서도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재학생 언급하시는데, 재학생이 피해보는 것과 별개로 있었던 논란을 없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 역시 일종의 '왜곡'은 아닐지요.(또한, 재학생 대부분이 해당 사실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부족합니다. x파스만 가지고는 근거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x파스 역시도 특정 세력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01 (KST)답변
물론 x파스에서 활동하는 일부 재학생들은 이런 의견을 밝혔다라고 쓸 수는 있다고 봅니다. 피해자, 직접 당사자 등의 의견만을 고려한다면 위키백과 각종 항목에 존재하는 비판적 내용 들은 모두 삭제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02 (KST)답변
언급할 가치가 이미 종결된 문제들까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다 끄집어서 모아두는 것입니까?? 위키피디아의 정책이 이런 것까지 인용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님의 의견대로 따지자면 서울대학교 페이지에다가 '논란'이라고 달아두고 가령 <학벌사회>라는 책에서 서울대를 비판하는 모든 내용들을 다 주석으로 달아두어도 사실이니까 무방하고, 연세대, 홍익대, 성균관대 등 지금까지 그 학교의 논란 등을 다 담아두는 것이 올바르다는 얘기입니까??

이미 지난 건 지난 것대로 따로 묶어서 두던가 언급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언급되지 않은 채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사실'이라는 것도 여러 가지 관점이 있기에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는 것인데 단순히 있었던 일이라고 남겨두는 것이 정상입니까. 만약에 그렇게 보신다면 서울대학교나 연세대학교의 경우는 님께서도 Contribution을 통해 바로 몇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도 직접 관련 페이지에 찾아가셔서 다 담아두셔야겠네요. <학벌사회>라는 책도 읽어보시면서 각 대학교의 비판점을 다 담아두는 쪽으로 적어가면서 일일이 흠집을 모아두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현 한국 위키의 정책이 그런가요?

저는 단순히 고려대 관련 페이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 학교의 경우도 특히 서울대학교의 경우 작년 초에 학교 설명을 두고 권위적이다 아니다를 가지고 논쟁이 있었던만큼 확실한 선례를 만들어두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파스'라고 하시길 바라고, 괜한 반감을 표현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 아고라에 계신 분들도 고파스는 비운동권이 만들어서 비운동권 세력이 많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운동권, 비운동권 사이의 지난 선거때만 하더라도 찬반이 갈렸는데 굳이 특정 성향의 일부의 의견이라고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졸업하신 분보다는 졸업이 늦었지만 재학중인 학우의 평가가 더 현 상황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나요. 특정 세력이 만든 것이 아니고 전 총학생회에서 만들어서 지금 학교 자게를 대체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며 현 운동권 학생회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옹호하는 분들과 비옹호하는 분들 사이의 논쟁이 활발히 오고 가는 곳인데 무작정 그곳은 편향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더이상 논의가 없지만, 한때는 꽤 시끄러운 적도 있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는 인터넷에 대해서는 지쳤다는 표현이 더 맞겠죠. 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02 (KST)답변
님 말씀대로라면 지금은 언급되지 않은 사실들은 백과사전에서 다 사라져야 하는 것인지요? 419나 518처럼 특정 정권에 비판적인 내용도 종결되었으니 서술될 수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문서에 관심이 없어서 편집하지 않았지만, 학벌사회 등의 책에 나온 비판 내용도 충분히 백과사전에 담을 수 있지요. 거기에 없으니 여기에도 없어야 한다가 맞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없으면 거기에 실으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 아고라에서 활동하지 않고 고파스에서 얕은 수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파스의 애초 출발이 편향된 특정 세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고파스만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는 좀 부족하지 않나요? 현재 관리진도 당시 관리진과 연관성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비운동권 역시 특정 편향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점을 들어도 '논란' 부분이 삭제되어야 할 의견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몇달 간 논란 부분이 별 문제 없이 유지되었는데, 혼자만의 의견으로 속단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46 (KST)답변
419나 518을 여기서까지 끌여들이십니까?? 그런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아주 많은 토론들과 여러 견해들이 존재해왔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엄밀한 의미에 대해서는 사학계에서도 정립된 바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거시적인 사안까지 끌여들여서 이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은 이 잡는데에 소 잡는 칼을 빗대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보여집니다.

몇 달간 논란이 되지 않았다고 한 것은, 지금까지는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만큼 논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언론에서마저도 신경 쓰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장기적인 비중을 두고 있는 타학교의 논쟁 등에 관해서는 묵묵부답인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만 그러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문제가 아니지요, 결국 논란이라고 할 수 있는 임계점을 지났느냐 않았냐의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까지 위키에 대해서 어느 특정 일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고려대에 관한 논쟁이 생겼던 것은 그때서야 위키에 대해 커뮤니티나 자게를 통해서 다들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 부분이 제대로 공론화 된다면 수정이 과연 정말로 안 될까요.저말고도 다른 분들이 토론등을 위에서 함으로서 어느 정도 절충안을 찾으려고도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논의와는 계속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데 고파스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지난 선거 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편향적인 의견만을 내는 분들이 없잖아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어느 정도 선에서 비판과 칭찬이 현 총학생회에 대해서도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그렇게 특정 성향을 운운하시는 것은 곤란합니다.AntiMovement 2009년 5월 1일 (금) 10:18 (KST)답변
고파스의 성격에 대해서는 여기서 논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고대공감대에서 만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애초에 제가 '논란' 항목을 최초에 개설했고, 그 이후에 몇 달 간 몇몇 ip 유저의 반달 외에는 별다른 반발이 없던 부분입니다. '논란' 부분이 사라져야 한다는 공감을 사기도 전에 무조건 지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언론이나 타학교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없군요. 고려대학교 관련 논란 페이지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토론했으면 합니다. 어떤 항목이 남길만 한지, 어떤 항목이 남길만 하지 않은지.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05 (KST)답변

[1] 작년 3월에 제가 최초 편집하였고, 이후 수차례 ip 사용자의 토론 없는 삭제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제기한 것은 antimovement님이 최초입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안티님의 의견은 "다른 학교는 논란 부분이 없는데 왜 고대만 있느냐.", "고려대학교를 설명하는데에 지엽적인 부분이다"라는 식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고(제가 집어내지 못한 부분은 추가하면 고맙겠습니다.) 제 의견은 "다른 학교 논란이 없으면 넣으면 된다", "고려대학교를 설명하는 일부분이다"는 의견입니다. 아울러 해당 내용들 전부가 기성 언론은 물론이고 고대신문, 대학원신문, 고대문화, KUBS 등 학내 주요 언론에서 일정한 중요성을 갖고 논의된 부분인데, 없어져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이명박에 대한 비판도 토론 없는 ip유저의 반달 및 훼손이 수차례 있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22 (KST)답변

아울러 현재 무작정 되돌리기를 계속하고 계신데, 밀어붙이기 식의 행동으로 비판받는 운동권 총학들의 모습보다 나을 것이 딱히 없어 보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24 (KST)답변
일방적으로 악의적인 부분을 집어놓고는 무분별하게 편집한다고 반박할 것은 없지 않습니까. 내가 먼저 문서를 만들어놓았으니 이걸 건드리지 말라는 심보이시라면 너무 권위주의적이신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상대방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서 무작정 집어놓고 말입니다. 고파스에서도 비슷한 아이디를 가지신 분들이 여러번 Rudeguy 등 분들의 의견이 반박당해서 나가서는 밖에서 고파스는 비운동권 세력밖에 없다고 흠집을 내시는 것부터, 자교 흠집내기에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데 여기에 대해서 조그만 Contribution을 하고자 할 뿐입니다. 그리고 님의 행동이 예전 운동권 총학이 함부로 절차를 갑자기 만들어놓고 대의원들 소집도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한대련 가입 등 운운하는 것과 유사한 것 같은데, 오히려 운동권과 비슷하다는 비판은 역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02 (KST)답변
죄송합니다만 토론 없이 내용을 무작정 삭제하는 것은 contribution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애초 편집한 내용에서 현재도 토론을 거쳐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고, 이미 고려대학교 관련 논란이라는 다른 문서로 분리까지 된 사항입니다. 아울러 고파스에는 비운동권만 있다고 한 적 없고, 저 역시 고파스 자주 이용합니다. 다만 고파스 자체의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비운동권 친화적인 면은 인정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죠.(마치 전학대회에 어느정도 운동권 친화적인 면이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하듯)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37 (KST)답변
좋습니다 제가 양보를 해서 문서의 수정과 함께 POV를 다는 선상에서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다른 문서를 만드셨다고 하는데 몇 분이서 옹기종기 모이셔서 그렇게 문서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어놓고는, 외부에서 자기와 반대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등장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너무 딴지를 걸어주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서를 굳이 만들고 싶으시다면 문서에 대해서 까지야, 이미 위키피디아 한국 버젼에 대해서는 공정성에 대해서는 현실 사회에서 말이 많은 상황이니 굳이 수정할 필요야 없겠지요. 하지만 외부에서 실제로 그 사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또 실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사람의 의견은 무시한 채 그냥 '있었던 일'이라고 해서 무작정 다 남겨 두실 것 같으면 외국의 위키피디아만 하더라도 한국 버젼보다도 상대적으로 반달리즘이나 편향성이 훨씬 적은 편인데도 공정성에 의문을 많이 가지는 상황인데, 한국 버젼은 얼마나 대중으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혹은 특정 분들의 잔치만으로 끝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갈 수 밖에 없겠습니다..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02 (KST)답변
외부에서 반대한다는 자체로 뭐라 한 적 없습니다. 아울러 맘에 안든다고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행동은 당연히 지지받을 수 없겠습니다. 대중적으로 지지를 받는 영어판에서도 그런 행동은 지지받지 못할 것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54 (KST)답변
정확히 말해서 애초에 영어판이었다면 저걸 굳이 하위메뉴에 두지도 않습니다. 외국 생활 많이하면서 특정 대학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도 많이 왔지만, 위키피디아를 통해 그런 일들이 일일이 반영되는 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외국 위키피디아와 한국위키피디아는 다르지 않느냐고 하는데 적어도 외국이 그 기준을 될 수 있다고 봅니다...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02 (KST)답변

전체적인 내용 관련

문서 전체가 목록을 모아 놓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서술 형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9일 (수) 18:39 (KST)답변

글이 일관성이 없어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엔젤하이로 스타일처럼 바꿀 것이 아니라면 본문을 따로 두어 링크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문서의 정리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려대학교 관련 논란처럼요.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2009년 4월 29일 (수) 18:45 (KST)답변

예를 들면, (형식이) 서울대학교 문서 정도면 괜챦을 듯합니다. 지엽적인 내용은 따로 문서로 분리하거나 삭제하고 필요한 내용만 남겨 두었으면 하네요. jtm71 (토론) 2009년 4월 29일 (수) 18:51 (KST)답변

서울대학교 문서는 깔끔하게 구성을 해 놓았군요. 지금 고려대학교 문서는 삭제할만한 내용이 있다고 보여지진 않구요. 연혁은 큰 사건을 정리하여 본문에 싣고 다른 문서에 고려대학교의 연혁을 새로 만들어 본문연결을 시키면 되겠네요. 캠퍼스의 경우 안암과 세종 두 캠퍼스가 존재하고, 안암캠퍼스 안에서도 크게 네 지역(인문사회계, 이공계, 녹지, 정릉)으로 나뉘는 특성을 이해할 때, 저렇게 분절되보이는 건 어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연결을 위해 링크가 이미 걸려있었으니, 예를 들어 자연계의 경우 과도관 제2공학관 노벨 등 유명한 장소 등을 추려 본문에 남기고, 나머지 항목들은 그 곳에 목록화하여 정리해 두면 될 것 같습니다.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2009년 4월 29일 (수) 19:02 (KST)답변

덧붙여서, 지금 백:대학 등에서 대학교 문서를 정리중에 있으니 참가해보시는 것을 제안해 드립니다. :)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사실 인문, 이공, 녹지, 정릉으로 4개의 문서를 만들려 했으나 인문만 만들어 놓고 손을 놨네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9일 (수) 19:33 (KST)답변

준보호

계속되는 훼손 행위로 문서를 준보호했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18:57 (KST)답변

POV

대화명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과 활동하지 않는 분들의 IP를 통한 특정 부분에 대한 접근이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POV를 설정해 두겠습니다. --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18:57 (KST)답변

준보호는 악의적인 훼손에 따른 조치입니다.([2]) 문서의 논지를 문제삼은 것이 아닌 만큼 POV 틀을 지우겠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0:31 (KST)답변

특정 학교 등에 관한 논란을 논의 없이 게재할 수 있는가와 그 수정 방법에 관한 논의

작년 3월 경에 삽입된 부분인데요, 현재 사용자:AntiMovement님에 의해 계속해서 삭제되고 있습니다. 사유는 현재 언급되지 않는 논란이며, 고려대학교 당국과 재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논란이나 비판이 있었던 것 자체가 고려대학교에 대한 설명의 일부이며, 특히 몇몇 사안의 경우 백과사전에 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이 부분의 내용에 대한 토론, 존폐 여부에 대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토론도 되기 전에 일방적으로 지우고 보는 모습은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52 (KST)답변

앞의 유저님께서 적시하신 제 입장이 불문명하여 다시 코멘트를 붙입니다. 우선 논란이 되는 부분이니만큼 절충적인 입장에서 POV를 붙이는 것으로 끝맺음하였습니다. 위키피디아의 특정 분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논란' 부분에 대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고려대학교 관련 문서의 문제가 아니라 '논란'이라는 점은 정치 분야를 제외하고는 학교, 특정 인물, 집단에 대해서는 그 접근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위키피디아의 신빙성에 대해서 큰 신뢰를 하지 않는 분이 현실 사회에서 상당수 있는 것도 '논란'이라는 부분에 대해 '단순히 있었던 사실'이라는 이유만으로 접근하는 것에 그칠 뿐, 그 제반사항이라던지 현재의 상황 등에 대해서 아무런 논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신문 등 언론을 통해 뭐가 문제라더라 하면 있었던 일이 맞지 않느냐라는 이유만으로 '논란'이라는 코너를 따로 게재하여 이미 철지난 몇년 전 등록금 문제나, 김연아 광고 논란도 현재 수험생들 사이트나 언론사들 포탈을 보시면 알겠지만 '논란'이라는 것은 실제 단순히 위키피디아 유저들만이 아닌 실제로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느냐를 가지고 중점을 삼아야합니다. 실제 사회에서 '논란'이라고 평가 받지 못하면서 이를 '논란'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여기에 대해서 그렇다면 다른 타 대학교의 논란들도 다 다루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어째서 위키프로젝트: 대학에서 그 부분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신중하여야 하며 사견으로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고 의견을 그쪽 게시판에 달아두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런 식으로 각 대학들의 논란들을 가령, 서울대의 경우 <학벌사회>라는 책에서 서울대 카르텔을 많이 비판하는데 그 부분들도 다 사실이니 논란으로 담아야 하는가 등을 포함해 과연 학교의 흠집을 내는 행위를 위키피디아를 통해 정당화시킴으로서,아직 위키피디아가 엄밀히 말해서 위키피디아:정치 프로젝트 부분만 보더라도 중도를 지킨다고 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 상황에서 더욱이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자 하는 의견입니다.

단순히 사실을 적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분의 의견처럼 그렇다면 고려대 뿐만이 아니라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의 논란들이 터질 때마다 다 모아두자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합당한지 의문이 듭니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 해 권위적인 어구 등에 대해 편집시비가 붙은 흔적을 보았습니다. 지금의 현 상황에서도 SNULife 등에서 증명되지 않거나, 일부분이 잘려나갔다던지 등의 정보가 기사화되어서 그쪽 분들도 상심한 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사실'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함부로 '논란'을 말하기 힘듭니다. 실제 '논란'이었던 것들도 일시적인 현상으로서 그쳐서 더 이상은 그 문제가 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언론에 의해 부풀려지거나 한쪽 입장의 의견만이 전달되는 경우도 있으며, 재학생들에게는 아무런 문제의식이 제기되지 않는데도 '논란'이라는 딱지가 붙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가령 롯데 자이언츠에 관한 문서를 작성하는 데 누가, 지난 역사에서 롯데팬들의 상대팀 선수들에 대한 레이저 발사 논란이나 과격한 팬 문화 등를 논란거리로 다룬 스포츠신문의 기사 링크 달아서 적어둔다거나, SK 와이번즈 문서에서 개중에는 이미 잊혀진 경우를 포함한 지난 논란거리들을 일일이 모아두는 것이 옳은가요??

어떤 분들의 논지에 따르자면 이것들도 다 있었던 일은 일이니까 남겨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생각했을 때도, 단순히 있었던 일이라고 해서 그걸 다 담아두는 것이 결과적으로 어떤 일을 낳는지에 대해서는 네이버 댓글란만 보더라도 수많은 그랬다더라 저쨌다더라 이런 댓글들이 난무하는 걸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과연 올바른 위키피디아의 발전 모습입니까. 흠집은 함부로 내고 나면 다시 그 흠집을 메꾸기 힘든 것처럼, 그 흠집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내용이나 긍정적인 내용보다도 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위키피디아 유저분들의 입장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작 직접 그 일에 대해서 느끼고, 체험하는 당사자들이 와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원칙에서도 말하듯이 죄의 성부에 논란이 있으면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듯이, 항상 모든 논란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의심이 많다지만, 어디까지나 차츰차츰 올바른 백과사전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만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발전을 모색할 수는 없는가에 대해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단순히 사실을 유포했다고 해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단순히 있었던 일이라고 해서 그것을 유포하거나 어떤 특정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반달리즘'에 준하는 태도입니다. 좀 더 문서 작성에 있어서, 학교의 연혁, 건물, 인물, 평가 등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부분이 안 되지만 시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지금 현재 올라와 있는 논란 부분의 상당수는 그 시효가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논란 부분에 대해서 따로 학교 밑에 메뉴를 마련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현재의 학우분들 중에서는 저처럼 위키피디아를 활동하는 학우들이 운동권 성향을 가진 분들밖에 보이지 않고, 대다수의 비운동권이나 중립적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얼마전에 이러한 내용이 위키에 있다는 것을 통해서야 '논란'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하는 말이 많았고 그로 인해서 그 날 아이피를 통한 삭제시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정작 당사자들이, '논란'이 된다면 가장 먼저 체감하고 이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학생들이 여기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다면, 이는 정말 신중히 작성되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이용자들 내지 나중에 참여할 참여자 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는 비단 고려대 관련 문서의 편집뿐만이 아니라 타 대학 역시도 차후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사전에 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컨센서스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타 대학이 각 당해 대학의 논란이 아예 없다고 말하지 못하는 만큼, 어느 대학이나 각 학교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과연 고려대의 경우를 선례로 볼 때 각 학교마다 '논란'을 달아두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위의 상기 사유를 들어 반박하고자 합니다.

긴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2:52 (KST)답변

일단은 내용의 일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조건 삭제하던 모습을 멈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 합리적인 토론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3:12 (KST)답변
끝으로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흠집을 위한 '비난'과 '비판' 및 '논란'은 충분히 구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ntimovement님의 의견대로 해당 논란 중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고려대학교 관련 논란에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토론하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고파스에 직접 얘기하기는 어렵겠으나(눈팅 및 참여 경험상 엄청난 비난 예상) 이 자리를 빌어 다른 ip 호랑이 여러분께 말씀드리면, 마음에 안 드는 의견이라고 무조건 지우기보다는 합리적 토론을 통해 내용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3:45 (KST)답변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비판 항목낚시글을 양산할 뿐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05:26 (KST)답변
제 의견에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버젼 위키피디아에는 역시 비판글에 대한 제재 항목이 존재하는 군요. 선례로 삼아 한국 위키의 경우에도 무분별한 비판 항목 추가에 제동이 되는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3일 (일) 20:52 (KST)답변

5월 2일에 논의가 시작되었으니 그 보름 후까지 별다른 의견 변화가 없는 채로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토론 게시판에서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다른 항목들의 삭제 때처럼 제가 논란 항목을 삭제하겠습니다.AntiMovement (토론) 2009년 5월 3일 (일) 20:52 (KST)답변

특정 일자를 정해놓고 논의하는 전례야 많았지만 그때마다 반발에 부딪혔지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3일 (일) 20:38 (KST)답변
토론:이명박에 대한 비판이 비판, 논란 항목에 대한 기존의 토론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3일 (일) 20:45 (KST)답변
AntiMovement님의 의견에는 일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관점에서 비난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중립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비난이 아닌 형식으로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을 지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중한 기록도 중요하지만 주저하지 않고 기록하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신중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과감하게 쓰는 마음이 눌린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로 사전검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 사안들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싶네요. --거북이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0:58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에서는 뭐뭐에 대한 비판. 이 문서의 게재가 허용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삭제는 반달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무제한이며, 부시에 대한 비판, 이명박에 대한 비판, 위키피디아에 대한 비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에 대한 비판 고려대 서울대 뭐대 저대에 대한 비판 전부 다 됩니다. 지미 웨일스가 직접 밝힌 내용이며, 제3자의 저명한 출처를 사용하는 것이면 이러한 비판 문서는 당연히 서술이 허용됩니다. 그리고 전 운동권과 전혀 먼 사용자랍니다. 한나라당 지지자. 위키백과 소수파. ^^ 고려대에 무슨 비판거리가 있었나요? 처음 듣네요.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6:59 (KST)답변

비판이라기 보다는 논란이 많죠. 단기적인 것으로는 수시 고교 등급제나 김연아 광고 논란이 있고, 중장기적인 것으로는 출교생 문제, 제2캠퍼스 이름 논란 등이 있지요. adidas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7:34 (KST)답변

의견 특정 인물에 대한 비판문서인 이명박에 대한 비판, 그리고 언론사에 대한 비판문서인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문화방송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보아도 AntiMovement가 지적한 이미 지나간 일에 해당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비판문서에 대한 생성 허용도 위키피디아의 공식 입장인 만큼, 이러한 대상이 학교라고 예외일 수 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고려대학교에 대한 논란이라고 되어 있는 문서를 고려대학교에 대한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변경하고, 기존 비판문서들을 참조하여 내용을 이에 맞추어서 수정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비판 거리에 대한 (고려대학교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의) 출처가 풍부하여 정리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Endlessrailroad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7:20 (KST) Endless Railroad답변

의견 요청이 있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합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으로서, '시사'에 준하는 내용이 비판 항목으로 포함되는 것은 일반적인 백과사전들과 비교해 볼 때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논란 항목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것은 단지 해당 항목이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앞서도 제시했듯이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도 en:Wikipedia:Biographies of living persons#Criticism_and_praise 항목에 연결된 en:Wikipedia:Coatrack에서도 비난성 또는 특정 성향의 내용을 수집한 글에 대한 우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 Attack Article, Fact picking 항목 참조) jtm71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9:11 (KST)답변

추가로 참조할 만한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en:Wikipedia:Criticism jtm71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15:02 (KST)답변

의견 개인이나 집단, 조직, 기구에 대한 비판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앞의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일시적 '논란'은 '비판'과 다르기 때문에, 문서의 제목은 수정되어야 하고 좀 더 객관적인 비판으로 다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김연아 광고 논란"과 같은 항목은 가십거리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ggangsi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13:15 (KST)답변

의견 토론을 한다더니 그냥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토론이고 뭐고 없고 그냥 흐지부지 만드는 것이 여기서의 논의인가요? 잠깐 고시때문에 손을 못 대고 있었는지라 지금에서야 들어왔는데 논의가 별로 없네요. Jtm71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 부분은 Fact Picking과 The Attack Article에 대한 규정이 적용될만한 것인 것 같습니다. 논란 중에서 수시 논란은 지금 마무리 된 상황이고, 윗 분의 의견처럼 김연아 건 같은 Gossip은 사라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연세대 같은 경우는 이런 식으로 일일이 달아둘 것 같으면 얼마 전의 학교 당국측에서 노무현 추도 모임 취소한 것도 따로 뭐 적기라도 해야 하나요ㅋ.--AntiMovement (토론) 2009년 6월 21일 (월) 01:15 (KS

논란 부분 자체의 존재는 인정하셨던 것 같은데? 말이 다르네요? adidas (토론) 2009년 6월 22일 (월) 01:1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