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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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얀센(Theo Jansen, 1948년 3월 17일 ~ )은 네덜란드 출신의 설치미술가, 키네틱 아티스트이다. 1948년 네덜란드 헤이그 근교의 해안 마을 스헤베닝엔에서 태어나, 델프트 공과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다 1974년 자퇴했다. 이후 미술가로 전향하여, 1990년부터 키네틱 아트에 집중해왔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미술관 그 이상의 미술관' 프로젝트, 2010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그의 작품전시회가 개최된 적이 있다.[1][2]

각주[편집]

  1. 경수현 (2009년 5월 21일). "예술과 기술의 구별은 관습일 뿐" : 테오 얀센 7월 서울서 미술프로젝트 전시”. 서울. 연합뉴스. 
  2. 국립과천과학관 (2010년 6월 2일). “21세기 살아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온다 : 국립과천과학관,「2010 테오얀센 전」개최” (보도 자료).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