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리카 (2011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소형의 열대폭풍 (KMA)
열대폭풍 (JMA)
열대저기압 (SSHS)
위성 화상 이동 경로
활동 기간 6월 9일 ~ 6월 11일
최저 기압 996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19m/s
JMA 20m/s (40kt)
태풍 피해 23명 사망
피해총액 2억 4,800만 달러

태풍 사리카 (Sarika)는 2011년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활동했고 최저기압 996 hPa를 기록했던 2011년의 제3호 태풍이다.[1] 필리핀중국에 영향을 주었다. '사리카'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를 의미한다.[2]

개요[편집]

제3호 태풍 사리카는 6월 9일 21시에 중심기압 1000 hPa, 최대풍속 18 m/s, 강풍반경 170 km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40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하지만 중국 내륙 근처에서 발생한 태풍이여서 크게 발달하지 못한 채 하루만에 중국 푸저우 서남서쪽 약 200 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태풍 사리카가 상륙한 중국 남부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23명이 사망하고, 차량 10대가 침수되었다.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