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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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각(七星閣)칠성여래(또는 치성광여래)를 본존으로 하고, 북두칠성을 7명의 부처로 의인화하여 봉안한 불교 사찰의 건축물이다. 이곳에 있는 탱화를 보통 치성광여래도 또는 칠성도라고 하는데, 치성광여래, 북두칠성, 이십팔수(宿) 등을 불보살로 표현했다.[1][2]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어, 현경 (2016년 11월 28일). “[경전으로 읽는 불교미술] <25> 치성광여래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이 전각에는 치성광여래도(熾盛光如來圖)가 봉안돼 있다. 칠성도라고 불리는데 북극성을 여래화(如來化)한 치성광여래를 본존으로 북두칠성, 이십팔수(宿) 등을 불보살로 표현한 불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2. 불교신문, 불교신문 (2007년 11월 3일). “칠성각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밤하늘의 북두칠성을 모신 칠성각에는 일곱 분의 성인이 계세요. 밤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일곱 개의 별이 북두칠성인데 그 북두칠성을 신으로 모신 법당을 칠성각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