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금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추적 금지(Do Not Track, 두 낫 트랙, DNT) 헤더는 제안된 HTTP 헤더 필드 DNT웹 애플리케이션으로 하여금 사이트 내부, 혹은 다른 사이트를 거쳐서 개인 사용자를 추적하는 행위를 거부하는 요청을 보내주는 것을 가리킨다. 추적 금지를 표준화하려는 시도는 2009년 크리스토퍼 소고이안, 시드 스탐, 댄 카민스키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1]

모질라의 파이어폭스[2]가 이 기능을 구현한 최초의 브라우저이다. 이후, 인터넷 익스플로러[3], 애플의 사파리,[4] 오페라[5], 구글 크롬[6] 모두 나중에 지원을 추가하였다.

각주[편집]

  1. Soghoian, Christopher. “The History of the Do Not Track Header”. 《Slight Paranoia》. 2012년 2월 22일에 확인함. 
  2. Julia Angwin (2011년 1월 21일). “Web Tool On Firefox To Deter Tracking”. 《Wall Street Journal》. 2012년 2월 22일에 확인함. 
  3. IEBlog (2010년 12월 7일). “IE9 and Privacy: Introducing Tracking Protection”. 
  4. Nick Wingfield (2011년 4월 14일). “Apple Adds Do-Not-Track Tool to New Browser”. 《Wall Street Journal》. 2011년 4월 14일에 확인함. 
  5. Opera Desktop Team (2012년 2월 11일). “Core update with Do Not Track, and mail and theme fixes”. Opera.com. 2012년 2월 10일에 확인함. 
  6. “Longer battery life and easier website permissions”. Google. 2012년 11월 6일. 2012년 11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