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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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씨
鎭安李氏
나라한국
관향전라북도 진안군
시조이특룡(李特龍)
인구(2015년)2,919명

진안 이씨(鎭安李氏)는 전라북도 진안군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편집]

진안 출신의 이특룡(李特龍)을 시조로 한다. 이특룡은 진사 급제 후 시정을 개선하고자 상소를 몇 차례 올렸다가 안북으로 유배되었는데, 훗날 그 후손들이 이특룡에 대한 사적을 찾았으나 대부분 소실되어 알지 못 하고, 그 출신지 진안을 관향으로 삼았다. 이후 고려 때 보문각 직제학(直提學)을 지낸 이교(李校)가 명나라 홍무 연간에 진안에 귀양을 오면서 스스로 '처사'를 칭하였고, 이교의 자손들이 진안에 뿌리를 내려 거주하게 되었다.

주요 인물[편집]

집성촌[편집]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 평안북도 철산군
  • 평안북도 선천군
  • 평안북도 박천군 양가면 서동동
  • 평안북도 용천군 외상면
  • 인천광역시 서구

항렬자[편집]

  • 15세 철(哲)
  • 16세 일(一)
  • 17세 간(幹)
  • 18세 석(錫)
  • 19세 만(萬)
  • 20세 학(學)
  • 21세 문(文)
  • 22세 욱(郁)

인구[편집]

1985년 진안 이씨는 대한민국에 682가구 2,861명이 살았다. 2000년에는 943가구 3,120명이 있었으며, 그 중 전라북도에 192가구 643명이, 진안군에 58가구 156명이 있었다.[2][3][4]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