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왕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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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왕실군
Kaiserlich-königliche Armee
창설1740년대
해체1866년
국가신성 로마 제국 신성 로마 제국 (~1806년)
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1806~1867)
소속제국군 (~1806년)
오스트리아 제국 육군 (1806~1867)
병과보병
참전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

프랑스 혁명 전쟁

제3차 대프랑스 동맹

제5차 대프랑스 동맹

러시아 원정

제6차 대프랑스 동맹

백일천하

제1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1848년 헝가리 혁명
제2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제3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제국왕실군(독일어: Kaiserlich-königliche Armee, 한국 한자: 帝國王室軍) 또는 오스트리아 제국 육군은 1745년부터 1866년까지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군대와 오스트리아 제국 육군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제국황실"(독일어: Kaiserlich-königliche)이라는 표현은 1745년 처음 등장하였다. 이 때 제국은 1804년까지는 신성 로마 제국을 가리키다가 그 이후부터는 오스트리아 제국을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고 왕실은 보헤미아 왕국을 가리켰다.[1]

제국왕실군은 신성 로마 제국의 근황군제국군의 전통을 답습하는 한편,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군 전통도 유지했다. 제국왕실군은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나폴레옹 전쟁 당시 제국왕실군이 프랑스군에 연이어 패배한 이후 테셴 공작 카를의 주도로 제국왕실군은 대대적인 개편 및 개혁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제국왕실군은 오스트리아 전체를 통솔하는 군대로 변모하게 되었다.[2] 이후 제국왕실군은 나폴레옹 전쟁, 제1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제2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등 다양한 전쟁에 참여하였다. 1868년 대타협 이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육군으로 개편되었지만, 제국왕실군의 편제 방식은 여전히 그대로 남게 되었다.

각주[편집]

  1. Doppelmonarchie Österreich-Ungarn (1867–1918) auf geschichte-oesterreich.com, abgerufen am 23. Dezember 2021.
  2. Chisholm 1911, 9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