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인 (태권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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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인
郑姝音
기본 정보
본명郑姝音
출생지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키188cm[1]
몸무게75kg[1]
스포츠
국가중화인민공화국
종목태권도
체급해비급
성적
올림픽금 1
세계선수권대회은 2, 동 1
지역대회동 1
메달 기록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여자 태권도
올림픽
금 2016 리우데자네이루 +67kg
세계 선수권 대회
은 2015 첼랴빈스크 -73kg
은 2019 맨체스터 +73kg
동 2017 무주 +73kg
아시아 선수권 대회
동 2016 마닐라 -73kg
유니버시아드
금 2015 광주 -73kg
세계 군인 체육 대회
금 2015 문경 -73kg
청소년 올림픽
금 2010 싱가포르 +63kg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금 2010 티후아나 -68kg

정수인(중국어 간체자: 郑姝音, 정체자: 鄭姝音, 병음: Zhèng Shūyīn, 한자음: 정주음, 1994년 5월 1일 ~ )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태권도 선수이다.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참여하였으며 여자 +67kg급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2] 이는 2004년에 천중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로 12년만이다. 2019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경력[편집]

2019년 선수권 대회에 정수인은 결승전에서 영국의 비앙카 워크든과 경기를 하였고 20-1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3] 하지만 종료 48초 이전에 심판은 정수인이 반칙을 10차례 범했다며 반칙패를 선언했다.[4] 이에 정수인은 워크든이 계속해서 자신을 매트로 밀치며 생긴 반칙이며 오히려 원인을 제공한 워크든의 반칙이라 주장하였고 워크든은 이를 부인하였다. 이후 시상식에서 정수인은 쓰러져 통곡했다.[3]

각주[편집]

  1. ↑ 가 나 “네이버 인물검색”. 2020년 7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20일에 확인함. 
  2. ↑ “Shuyin Zheng”. 《rio2016.com》. 2016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18일에 확인함. 
  3. ↑ 가 나 차병섭 (2019년 5월 22일). “태권도선수권 자국선수 반칙패에 中네티즌들 "金 도둑맞아"”. 《연합뉴스》. 2020년 7월 20일에 확인함. 
  4. ↑ Staniforth, Mark. “'I wouldn't change it for the world': Bianca Walkden wins third world taekwondo title after opponent is disqualified”. 《The Daily Telegraph》. 2019년 5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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