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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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즘(영어: Japonism) 또는 자포니슴(프랑스어: japonisme)은 19세기 중-후반 유럽에서 유행하던 일본풍의 사조를 지칭하는 말로써 필립 뷰르트 (1830-90)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는 단순한 “일본취미 (Japoneserie)”에 그치지 않는 일본 취미를 예술 안에서 살려내고자 하는 새로운 미술운동을 지칭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19세기 유럽에서 30여 년 이상 지속적으로 일본을 동경하고 선호한 일본 문화에의 심취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서양의 미학적 관점에 변화를 주게 된 새로운 미술사적 영향으로 평가 받는다. 자포니즘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1867년 만국 박람회에 일본의 채색화가 및 화가들이 제작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것에서 찾는다. 당시 유행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본 채색판화(우키요에)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어쨌든 내 모든 작품은 일본 미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일본 미술은 일본 자국에서는 퇴폐해졌어도 프랑스 인상주의 작가들 사이에서 다시 그 뿌리를 박고 있구나. 내게 자연적으로 관심을 끄는 것은 일본 물건의 거래적인 가치보다는 예술가를 위한 그 실질적인 가치에 있단다…….”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관련 서적 [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 김홍기, <<샤넬, 미술관에 가다>>, 미술문화 2008.
-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예경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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