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경 (핸드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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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13번 선수
개인 정보
출생일 1967년 5월 17일(1967-05-17)(56세)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무안군
170cm
청소년 클럽
1983-1985 부안여자고등학교
1986-1989 원광대학교
클럽
연도 클럽
1990-1991 조폐공사
국가대표팀
1985-1987 대한민국 U-20
1986-1990 대한민국

임미경(任美敬, 1967년 5월 17일~)은 대한민국핸드볼 선수로 포지션은 라이트윙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경력[편집]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저수지 근처 마을에서 태어났다.[1] 아버지 임면호는 부안농고 배구부 출신이다. 하서초등학교 5학년때 핸드볼을 시작했고, 부안여중, 부안여고원광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다.[2] 88서울올림픽 때 오른손잡이이면서도 왼손잡이가 주로 맡는 오른쪽 인나 포지션에 발탁됐다. 1990년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임미경의 자리는 고향 4년 후배인 임오경이 대신했다. 1992년 익산 국민생활관에서 아기스포츠단 강사로 활동했다.[3] 2001년 익산병원에 들어가 홍보팀장, 복지팀장, 행정부장을 거쳐[4] 2021년 1월 현재 익산병원 행정처장으로 일하고 있다.[5]

각주[편집]

  1. 전북일보, 2011년 2월 11일, [전북체육 비사] (13)구기종목 새 역사 쓴 여자핸드볼 임미경,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385599
  2. 전북일보, 2011년 2월 11일, [전북체육 비사] (13)구기종목 새 역사 쓴 여자핸드볼 임미경,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385599
  3. 전북일보, 2011년 2월 11일, [전북체육 비사] (13)구기종목 새 역사 쓴 여자핸드볼 임미경,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385599
  4. 전북일보, 2011년 2월 11일, [전북체육 비사] (13)구기종목 새 역사 쓴 여자핸드볼 임미경,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385599
  5. 전북일보, 2021년 1월26일, [그때 그 선수의 '인생 2막'] 88서울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임미경,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01112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