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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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고(李楷固, ? ~ ?)는 거란 출신 당나라 장수로, 연공(燕公)의 직위에 올랐다. 700년부터 705년까지는 무씨 성을 하사받아 무해고(武楷固)라 하였다.

696년, 거란이진충과 그 처남 손만영주나라(측천무후가 황위에 있을 당시 국호)의 폭압에 항거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이해고는 이 당시 이진충의 수하 장수였다. 697년이진충이 사망하고 손만영이 피살되었다. 그러자 이해고와 수하 장수 낙무정(駱務整)은 측천무후에게 항복하였다. 처음에 주나라에서는 이해고와 낙무정을 죽이려 했으나 재상 적인걸측천무후를 설득해 그들을 장수로 삼았다.

698년에 이해고는 영주를 탈출한 고구려 유민들을 쫓아 백산말갈 족장 걸사비우를 죽였으나 천문령 전투에서 대조영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이해고는 여전히 주나라에 저항하고 있던 거란 백성들을 진압하고 연공의 위에 올라 무씨 성을 하사받았다. 하지만 705년당 중종이 복위되어 다시 국호가 당나라로 회복되자 이해고는 무씨 성을 버렸다. 이해고가 언제 죽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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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