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쌍정리 삼층석탑
음성군의 향토문화유적 | |
종목 | 향토문화유적 제29호 (2019년 8월 1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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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고려시대 |
관리 | 음성군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3리 509-3번지 |
좌표 | 북위 36° 55′ 29″ 동경 127° 33′ 19″ / 북위 36.92472° 동경 127.55528° |
쌍정리 삼층석탑(雙呈里 三層石塔)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2016년 12월 26일 음성군의 향토문화유적 제29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쌍정리 삼층석탑의 기단부(탑신부를 받치는 부분)는 지하에 매몰되어 보이지 않고, 1매로 만들어진 기단갑석의 윗면만이 노출되어 있다. 탑신부(탑의 중심부)는 3층으로 1, 2층은 탑신석과 옥개석(지붕의 형상을 하고 있는 탑 부재)을 별석으로 만들었고, 3층은 탑신과 옥개석을 1매석으로 조성하였다. 탑신석에는 우주(모서리 돌기둥)가 표현되었으며, 옥개석에는 2단의 층급받침이 마련되었다. 이 석탑은 형태와 규모를 볼 때 고려시대 제작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석탑은 음성지역의 불교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1]
갤러리[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음성군 고시 제2019-186호,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지정 고시》, 음성군수, 음성군보 제894호 18-19쪽,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