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과구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언(劉偃, ? ~ 기원전 154년)은 전한 전기의 제후로, 제도혜왕의 손자이다.

행적[편집]

문제 15년(기원전 165년), 아버지 유영국의 뒤를 이어 과구(瓜丘侯)[1]에 봉해졌다.

경제 3년(기원전 154년), 반란을 일으켜(오초칠국의 난) 주살되었다.

각주[편집]

  1. 사기에서는 과구후, 한서에서는 씨병후(氏兵侯)라고 한다.

출전[편집]

선대
아버지 유영국
전한의 과구후 (또는 씨병후)
기원전 165년 ~ 기원전 154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