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십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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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석

  • 사용자:Kchwoo9 제안: 지구과학 분야에서는 좋은 글 문서가 적기도 하고 해서 예전에 만든 십자석 문서를 후보로 올리고자 합니다. 십자석 문서의 다른 언어판과 비교해 보아도 충분히 좋은 글로 선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8년 1월 14일 (일) 18:33 (KST)[답변]

기준

  1. 잘 쓰여졌는가: 문단과 배치가 명료한가, 편집 지침, 특히 문서를 요약한 초록 부분이 충족되어 있는가?
  2.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필요한 곳에 출처가 잘 제공, 인용되어 있는가?
  3. 명백한가: 불필요한 세부 부분이 없이 본래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가?
  4. 중립적인가: 특정한 경향이 없이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가?
  5. 안정적인가: 주요한 부분이 계속 바뀌지 않는가?
  6. 그림: 가능한한 관련된 삽화가 충실히 제공되어 있으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가?

의견

반대 비지식인이 읽을 수 있는 문서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읽는 것을 시도할 수조차도 없는 것이 가장 큰 흠결이라고 생각됩니다.(백:아님#학술) 글은 반드시 쉬운 말로 쓰여져야 합니다. 또한, 다른 언어판과 비교하는것은 의미가 없으며, 좋은 글의 선정 기준은 "의견"문단 위에 있는 기준이 전부입니다. 비지식인 입장에서 쌍정, 투입쌍정, 준패각상, 이축성, 박편상, 입방최밀쌓음, "알루미늄 팔면체의 사슬", "십자석의 공간군은 C2/m", 전기적 중성, 화학조성, 고철질... 너무 많아서 중간에 끊습니다만은, 이처럼 결코 일상적이지 않은 수많은 단어와 문장들로 이 글을 구성해서 작성하셨기 때문에 도저히 읽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평가할 수 없고, 반대의 의견을 냅니다. 굳이 다른 문서와 비교하시겠다면 암모니아(알찬 글)의 글의 수준과 비교하셔야 합니다. 이미 좋은글과 알찬글이 된 문서 중에는 전문 지식이 있어야 읽기 수월한 문서가 많이 있습니다만은, 이 문서처럼 "읽지도 못하겠다" 고 생각되는 문서는 거의 없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1월 15일 (월) 07:07 (KST)[답변]
의견 Tablemaker 님이 제기하신 《일상적이지 않은 수많은 단어들》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쌍정, 패각상, 고철질 등등은 가장 기초적인 지질학 용어들인데 그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글을 쓰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도저히 읽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은 게으름의 문제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당장에 암모니아 문서만 해도 (비록 그 용어에 해당하는 문서가 있지만) 많은 수의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稗田高千穗 (토론) 2018년 2월 7일 (수) 22:55 (KST)[답변]
저는 좋은 글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비록 이해는 가지 않더라도 투고해 주신 정성을 생각하여 1월 15일 이 글을 최소 8회 이상을 "정독"하였나이다. 어찌 선생께서 저의 단 네 줄의 글에 대하여 '당신의 게으름이 문제요'라고 평가 하시는 것이 의문일 뿐더러. 이것이 게으름의 문제라면, 몇 번을 탐독하고, 몇 번을 조사하여야 '일반적'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인지요? 이미 8회 이상 정독을 강요하는 것에 더해, 독자에게 숙제까지 주는 글이라면, '설명'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실패한 글 아닙니까? 정계에 관심 없는 사람도 '정치 관련 뉴스'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학계에 관심 없는 독자도 일반인에게 설명하기 글을 읽을 수 있겠고요. 이건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글인지조차 의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글 자체에 비문이 많으며(ex:Hurst에 의해 (중략) 흡사한 구조를 나타내었음을 확인되었다.), 전반적인 뉘앙스가 글쓴이가 갖고 있는 지식의 나열일 뿐 누군가에게 '설명' 내지는 '이해'시켜주려는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마따나 전문적인 지질학 용어들을 사용해서 글을 쓰고 말고는 귀하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독자가 위키백과의 어떠한 문서를, 위키백과 사이트가 아닌 제3의 사이트를 추가적으로 검색해야한다던가, 전문 서적까지 조사해가며 읽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제가 녹니석화를 알기 위해 왜 이런 사이트까지 들어가서 읽을 필요가 있나요? 물론 이 글에서 모르는 부분은 거진 그런식으로 직접 찾아서 읽었으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만, 이미 이런 조사를 요하는 순간에 좋은 위키백과 문서와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 아닌지..? 암모니아도 전문적인 글이라구요..? 저는 태어나서 결합 쌍극자 모멘트라는 단어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다른 문서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두 글의 공통점은 서로 전문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적었다는 것이지만. 한 쪽은 이런 전문 단어는 다른 페이지에서 심도있게 다루겠습니다 / 라는 쪽과 / 다른 쪽은 어려운 단어는 직접 알아서 찾아 이해하세요.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는 너무 명료하고요.
백:좋은 글은 '잘 써내려간 글'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글이란 "흠결이 적은 글"입니다. 이 문서에서 흠결은 결코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18:35 (KST)[답변]
제게 무슨 할 말씀이 있으신가본데, 하시려면 당당하게 하시던가 하시고요. 생면부지의, 초면의 사람에게 '게으른'이라는 비범한 표현을 하시는 귀하께 더이상 차려드릴 예의가 없기 때문에 저도 존중은 삼갔습니다만. 사이버 상이라고 토론대상을 '그쪽'이니 뭐니 동서남북 방향을 지칭하듯 부르시는 기본 매너는 어느 동네에서 배우셨는지, 도대체 누구에게 배운 당나라 매너인지가 참으로 의문일 뿐입니다. 귀하께 예의를 가르친 선생이 궁금해지는 순간이군요.
더이상 나눌 말도 없겠네요. 그쪽이라고 표현하셨으니 저는 "댁"이라는 표현을 사용토록 하죠. 댁이 작성하신 글에 얼마나 애착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댁이 작성하신 글의 완성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만하신 듯 합니다. "친히 읽어주셨다고" 같잖게 비아냥거리며 띄워주시니 참으로 감개무량하군요.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동년배에게 하듯 스스럼없이 말하는 꼬라지에 감명받고 갑니다. 평가기준? 1. 잘 쓰여졌는가 부터가 미달입니다. 전 원래 상대가 저에게 대우해 준 만큼 대우해가며 토론에 임하거든요. 위키백과 토론은 개 잡소리를 하라고 있는 곳이 아닙니다. 선생님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4일 (일) 00:40 (KST)[답변]
P.S. ㅋㅋ 그리고 제 말의 논지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 하여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본문에 적힌 수많은 전문용어들이 생성되지 않은 현 상태가 문제였던 것인데요?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면 이런 글을 대할 때, 전문적인 용어가 등장하면 링크를 누르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사전 찾듯이, 모르는 키워드가 있으면 눌러보지 않습니까? 수많은 전문용어 사용해놓고, 링크를 달지 않는것은 수많은 빨간 링크가 보이는 것을 숨기기 위함입니까? 차라리 본문에 한 줄 삽입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본문에 등장하는 용어는 네이버에서 찾아 보세요.'라고요. 이 얼마나 친절한 글이 되겠습니까.^^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4일 (일) 00:50 (KST)[답변]
의견 Tablemaker님께서 제기하신 '난해한 어휘'는 설상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문서 중간중간에 번역투가 끼워져 있어 해석을 더욱 어렵게 만든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연구자명)에 의해~"란 어투는 풀이를 위한 백과사전보다는 학위논문에서나 자주 볼법한 것이기에 꼭 정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의 분포 현황을 추가하신 것은 높이 평가할 부분입니다만, 전반적으로 문제가 산적해 있어 그리 괜찮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1월 15일 (월) 17:42 (KST)[답변]
의견 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117.111.17.172 (토론) 2018년 2월 11일 (일) 20:12 (KST)[답변]
반대 서두 부분에 다른 글로 향하는 링크가 전혀 없습니다. 첫 단락의 ‘십자석의 결정 구조는 Náray-Szabó에 의해 처음으로 결정되었는데,’라는 첫 문장에서 이미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인명, 영어식 수동태 문장(~에 의해 결정되었다)만 읽고 지금은 반대로 충분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Nt 2018년 2월 12일 (월) 02:15 (KST)[답변]
반대 ... 223.39.141.144 (토론) 2018년 2월 15일 (목) 17:55 (KST)[답변]
종합하자면 일단 가독성과 난해한 어휘 문제가 가장 크네요. 그 문제만 해결해 주시고 글을 더 매끄럽게 고치면 나중에 좋은 글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일단 기각하고 추후에 결함 부분들을 메워주시면 좋겠네요. --Handan99 (토론) 2018년 3월 16일 (금) 10:4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