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위키마니아 장학금/2018년/레비
< 위키백과:위키마니아 장학금 | 2018년
참가자[편집]
레비
- 한국어 위키백과, 공용, 메타, 위키데이터
- 위키미디어 재단의 장학금으로 여행하였습니다.
주제[편집]
- 위키마니아 2018의 주제는 "지식 격차 줄이기: 우분투 방식으로"로써, 행사 개최지의 우분투 개념을 조합하여, 모든 사람에게 지식을 보급하는 것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담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세션[편집]
- 해커톤
- A. Halfaker과 ORES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M. Miler와 Growth 팀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커톤 후에지만) R. Ho와 안드로이드 앱에 관한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 금요일
- 개회사
- 아침 식사 먹다가 스킵됐습니다.
- Wikimedia Commons and GLAM needs around the world
- Building tools to serve diverse users: Community Centered Software Development
- 위키미디어 독일 지부는 (독일어 위키백과) 공동체의 요청 사항에 따라 미디어위키를 개선하는 데 인력을 투자해 왔는데, 이를 "Community Centered Software Development" (커뮤니티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팀에서 해 왔습니다.
- 원래 다음 세션은 #1lib1ref: Reaching 5 million librarians around the world을 들으려고 했는데, 위키미디어 독일의 직원을 만나서 mw:Extension:FileImporter에 대한 피드백을 했습니다. "삭제된 판이 있는 경우에 파일이 이전되지 않는 문제", "공용으로 역사를 옮길 때 그 역사를 특수:기여에서 볼 수 있도록 매칭되어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EU Copyright Reform: Google vs. the content industry. Is Wikimedia stuck in the middle?
- 유럽을 달군 유럽의 저작권 개혁을 저지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2017년부터 이미 반대 운동을 진행 중이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발표자는 독일어 화자였기 때문에 독일을 중심으로 서술했지만, 독일 외에도 유럽 각국의 지역 위키 공동체와 연합하여 문제제기를 한 데 대해서는 역시 유럽연합이라 가능한 스케일이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 Copyright -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Copyfights as a global challenge
- 이것도 저작권에 관한 세션이었습니다.
- Building a Better Harassment Reporting System
- 공동체에서 다른 사용자를 괴롭히는 사용자를 더 적절하게 다른 사용자에게 보고할 수 있는 체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걸로 알고 갔는데 원탁에 앉아 우리 공동체는 이렇다 와 이랬으면 좋겠다 이야기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다른 사용자를 괴롭히는 사용자를 신고하는 시스템은 사실상 갖추어져 있지 않고, 사관에 보고되는 케이스도 관리자들이 그러한 케이스를 다루기를 꺼려하므로 (제가 책임에서 자유로운 것도 아니지만) 이러한 요청이 지연되고, 네덜란드어 위키백과는 중재위원회가 어느 정도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나 문제가 되는 사용자를 감시하는 것은 결국 수동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인력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Invited session: 스킵했습니다.
- Commons categorizer meetup 2018
- 공용 분류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갔으나 가보니 Structured Data on Commons 이야기만 해서 듣기만 했습니다.
- Wikimedia Asia Meetup
- 온 아시아 대륙에서 온 사람들의 모임의 장이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뭐 하더라 뭐 하더라, ESEAP2019 이야기가 주로 나왔습니다. 범-아시아 컨퍼런스를 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가 여럿 있었습니다.
- 토요일
- OTRS agents
- OTRS 자원봉사자 소모임입니다. 늦잠자서 40분 지각했습니다... 만 끝나고도 어짜피 아침 먹으면서 계속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유럽의 GDPR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 아침에는 세션을 들어가려다 모바일 팀에서 "모바일 웹으로 관리행위" 하는 것에 대한 리서치를 실시해서 그거 하고 팀이랑 한 1시간 정도 잡담 떨다가 세션 다 스킵해 버렸습니다. (...)
- One Image at a time; How Governments can help in bridging the information gap on Wikipedia
- Wikimedia and the spirit of Ubuntu: The power of unity in action
- 일요일
- Which parts of an article are actually being read?
- 독자가 위키백과 문서에서 어떤 부분을 주로 읽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히 반 이상의 사용자가 모바일에서 숨겨져 있는 문단을 펼쳐보지 않는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의학 관련 문서에서는 증상 관련 내용을 많이 읽음을 알 수 있습니다.
- Introducing Wikipedia to New Readers
- 온 세상 사람들이 위키백과에 대해 알지 못하고, 특히 제3세계에서 정보를 접하는 사용자는 위키백과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위키백과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 Beyond the meat grinder: building better new editor experiences through research and dialogue
- 한국어 위키백과와 체코어 위키백과에서 진행된 새 사용자 경험에 관한 발표였습니다. 작년에 관련 내용 발표하였으므로 굳이 요약은 안 하겠습니다.
모임 & 교류[편집]
- 16년, 17년에도 위키마니아를 갔지만 올해 다른 사람들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 같습니다.
- 환영회
전 상사, 옆 부서 사람, 그냥 아는 사람, 저번에 본 사람, 처음 보는 사람, 룸메이트, 룸메이트 지인, 등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름 적기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스킵합니다.
- GLAM Birds of a Feather Lunch
- 도서관이나 관련 업계의 사용자들이 각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Functionary meetup
- 클로징 파티
- 저녁식사 겸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여러 사람들을 (드디어) 보기도 헀습니다.
기타 자료[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위키마니아 장학금/2018년/레비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