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2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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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와 검열[편집]

한국어 위키백과는 검열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폭발물 제조법이나 마약 제조법같이 대한민국에서 금지된 내용이 올라오면 (저작권의 경우에는 재단 규정상 미국과 한국에서 문제가 없어야 한국어 위키백과에 올릴수 있으므로 상관이 없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삭제해야 할까요? --NEARMISS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11:33 (KST)답변

삭제--Alto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17:31 (KST)답변
해당 내용이 주제에 맞는 문서 (예를 들어 메스암페타민문서에 제조법이 나온다던가, 하는 경우)라면 유지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아니라 위키책이나 위키버시티라면 당연히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NEARMISS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17:52 (KST)답변

논의할만한 게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위키백과는 검열받지 않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위키백과 문서가 모두의 눈높이를 맞추지 않습니다'에 관계된 내용이지, '아무 내용이나 다 넣어도 됩니다'가 아닙니다.
  2. 위키백과를 비롯한 위키미디어 재단의 모든 프로젝트는 '교육'을 위한 곳입니다. 작년 Wikiversity에서 '위키백과에서 다중계정을 악용하고 물을 흐리는 방법'에 대한 강좌를 만들었던 사용자들이 짐보 웨일스에 의해 추방당한 것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v:en:Talk:Wikiversity/Problems.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폭발물 제조법'이 '교육적인 내용'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3. 마찬가지로, 위키백과는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곳이 아니라는 것 또한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소금의 '제조법'은 en:Sodium chloride#Production에 나온대로 "소금물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다." 정도의 내용을 다루면 충분하며, 실제 공장의 제조 프로세스를 자세히 소개해야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이정도면 이 주제가 왜 논의할 가치가 없는지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왔으리라 봅니다.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해보죠. 재단은 실제로 위키백과 문서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를 받은 문제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en:Wikipedia:Office actions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 백:아님#검열을 마치 위키백과에 불법 내용을 마음대로 올려도 되는 것처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en:Wikipedia:NOTCENSORED에서도 마찬가지로 법적인 테두리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20:23 (KST)답변

복잡하거나 특이한 분자구조를 가진 화합물의 합성법은 영어판에서 여러번 보아 왔습니다. 마약의 합성법을 올리는게 위키백과에서 다룰 가치가 정말 없나요? --마약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20:28 (KST)답변
en:Dodecahedrane, en:Cubane 이런데도 합성법의 전과정이 나와있습니다. 불법 내용이라도 학술적인 가치가 있다면 올려야 합니다. --마약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20:33 (KST)답변
비록 마약 관련 문서들 뿐만은 아니겠습니다만, 되도록 다중계정 사용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Alto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21:06 (KST)답변
누구를 위한 정보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고품질의 백과사전'이라는 위키백과의 목표에 비추어 볼 때에 좋은 정보로 평가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11년 6월 14일 (화) 13:21 (KST)답변

위키백과는 누구나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마약의 합성법이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삭제 요청을 하시거나 실제로 마약을 만들지 못하도록 적절하게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제시카 (토론) 2011년 6월 15일 (수) 00:47 (KST)답변

오랜만에 들른 위키백과 편집자의 부탁[편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른 어쏭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어서 여기다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최근 바뀜'을 통해 글을 여럿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일부 글은 출처가 없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출처가 없으면 해당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대외적인 위백의 신뢰도를 떨어트릴 수 있는 여지를 줍니다. 기존 편집자든 새로운 편집자든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1년 6월 13일 (월) 14:28 (KST)답변

넘겨주기 문서[편집]

2011년 대한민국 반값 등록금 논란 문서에 대해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었는데 삭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토론이 있었습니다. 저는 편의성을 위해서 반값 등록금 논란,반값 등록금 시위,반값 등록금,반값 등록금 집회를 넘겨주기 문서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 Ykhwong님은 1:1 대응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며 삭제를 요구하셨습니다. Ykhwong님은 과거에도 집회가 있었다는 주장을 들었고, 저는 편의성을 위해, 그리고 과거에 반값 등록금 관련 저명성 있는 문서가 없다는 점에 근거하여 유지 의견을 냈습니다. 이들 넘겨주기 문서를 삭제해야 하는지,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개별문서에 대한 토론이지만, 앞으로 있을 많은 논란문서에 대응하기 위해서 총론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사랑방에 올립니다.--1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22:30 (KST)답변

백:넘겨주기에도 나와있다시피 일대일 대응이 된다면 무조건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관련 넘겨주기가 과거에 있었다고 했는데 Ykhwong님께서는 과거에 어떤 집회가 있었는지 출처와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게 옳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근거가 합당하다면 일대일 넘겨주기는 성립하지 않는 것이죠. 당연히 넘겨주기 문서는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동음이의어 형태의 문서는 만드는 등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1년 6월 13일 (월) 22:49 (KST)답변
이 토론을 지속하기 먼저, 1님께서 만드신 등록금시위, 등록금 시위, 대학교 등록금 시위, 대학 등록금 시위 문서는 제가 삭제 신청을 하여 이미 삭제되었음을 먼저 밝힙니다. 이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외 국가별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사유도 삭제 신청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삭제 신청된 반값 등록금 논란, 시위, 집회의 삭제 사유는 단순히 "등록금 시위" 문서의 삭제 사유와는 다르게 적었습니다. 삭제 신청에 이미 출처(URL)를 제공하였는데 안타깝게도 되돌림되었습니다. 2010년 10월 뉴스 자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2008년 이후부터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논란이 된 사항이며 뉴스에서도 너무 많이 나와서 이에 대한 목록링크를 드립니다.[1]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역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토론 문서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넘겨주기 문서들은 해당 표제어를 직접적으로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이 저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저 위의 반값 등록금 논란이라는 문서에서 2011년 대한민국 반값 등록금 논란으로 표제어가 이동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문서가 과거 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므로 해당 표제어를 "대한민국 반값 등록금 논란"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고려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넘겨주기를 할 때 일대일 대응에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1년 6월 14일 (화) 02:49 (KST)답변
저도 편의를 위해 동음이의어 문서라도 넘겨주기 문서를 만드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Cwt96 (토론) 2011년 6월 14일 (화) 20:10 (KST)답변
의견 Ykhwong님 말씀대로 다른나라에서 또는 대한민국의 과거에 비슷한 반값등록금 집회가 있었다면 대표문서로 동음이의 문서 반값 등록금 논란을 만들고 전 세계에서 있었던 내용 목록을 열거한 후 몽땅 넘겨주기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만 목록 기재시 등재될 수있을만한 저명성이 있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1 (토론) 2011년 6월 14일 (화) 22:58 (KST)답변
의견 동음이의어 문서를 만드는 데 동의합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1년 6월 14일 (화) 23:27 (KST)답변
그러면 제가 나중에 시간이 되면 문서를 새로 만들고 해당 표제어는 동음이의 문서로 돌리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ted (토론) 2011년 6월 21일 (화) 14:09 (KST)답변
1:1이 아니지만 넘겨주기 문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른 문서가 만들어지면 동음이의어 문서로 수정되겠죠. --김정정민 (토론) 2011년 6월 25일 (토) 09:54 (KST)답변

오키노토리 섬의 표제어 변경에 관한 토론 요청[편집]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있는(키리바시몰디브와 같은) 섬나라의 영토 주권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키노토리 섬의 표제어 변경에 관한 토론이 다시 시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의 세 달 동안 토론이 중지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토론의 재개를 원하는 바입니다. -- Widar (토론) 2011년 6월 14일 (화) 16:15 (KST)답변

숫자 속의 진실 - 위키백과 이야기[편집]

저번 10주년 모임때 보고 갖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찾아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곳은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하고요. 혹시 토렌트를 통해 배포하거나 메일로 보내주실 분 있나요?--Alto (토론) 2011년 6월 14일 (화) 17:43 (KST)답변

가포님이 구입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정민 (토론) 2011년 6월 25일 (토) 09:56 (KST)답변

홍진호[편집]

[2]에 보면 홍진호 관련 소식에 위키백과 인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우선 출처를 명확히 해준 점은 고맙지만 문제는 위키백과 문서 자체에 있는거 같네요. 출처 없이 팬들이 모아서 적어 놓은 불확실한 정보가 뉴스에 노출되면 위키백과의 신뢰도도 다소 위협받지 않을까 싶네요. "틀린 정보"라도 들어있으면 덤탱이는 우리가 쓸지도 모르는 거구요. 우선 보류해두었습니다만, 홍진호 문서의 에피소드 같이 지엽적이고 불확실한 내용은 정리 혹은 삭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NuvieK (토론) 2011년 6월 16일 (목) 12:15 (KST)답변

게이머로서 에피소드의 2번, 5번, 6번 문단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Alto (토론) 2011년 6월 16일 (목) 16:17 (KST)답변
출처 없는 글은 다 삭제해야 합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6월 21일 (화) 14:14 (KST)답변

문서 평가 도구 도입 제안[편집]

현재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문서 평가 도구를 도입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랜덤하게 몇개 문서를 뽑아서 그 문서에 대한 독자 의견을 받는 것인데요, en:United States Constitution 맨 아래를 보면 평가 창이 있습니다. 문서의 완전성, 객관성, 신뢰성, 가독성에 대해서 별점을 받고, 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일 수도 있습니다.

en:Special:ArticleFeedback에는 평가가 가장 높은/낮은 문서들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를 통해서 더욱 효율적인 문서 평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사용자들의 별점 평가와 함께 구체적인 의견을 통해서 위키백과에 어떠한 사용자들이 있고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영어 위키백과에서 평가 대상으로 삼는 문서는 1) en:Category:Article Feedback Pilot에 속하는 문서 2) 그냥 임의 문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en:Blue Wave (disambiguation)같은 문서도 평가 대상이 됩니다. 다른 언어판에서는 실제 도입한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mw:Thread:Talk:Article_feedback/Eswiki_article_feedbackBugZilla:28081에서 es/pt 언어판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하자고 하면 못할 건 없을 것 같은데,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과거의 설문조사/평가 관련 이야기를 사랑방에 몇 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6월 17일 (금) 22:08 (KST)답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문서의 신뢰도를 평가하는건 신뢰성 제고를 위해 좋은제도같네요. 그러나 해당 제도는 사용자가 많아야 가능할것같은데 한국어 위키백과는 불가능하거나 도입해도 효용성이 거의 없을것같네요.--1 (토론) 2011년 6월 18일 (토) 01:02 (KST)답변
외부의 평가를 어느 정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능일꺼라 생각합니다.--Alto (토론) 2011년 6월 18일 (토) 20:57 (KST)답변
저는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많이 본 기능이라 그런지 낯설지가 않네요. 몇 개의 랜덤 문서나 좋은글 문서에 실험적으로 도입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Dotchwood (토론) 2011년 6월 19일 (일) 23:55 (KST)답변
효용성이 있는지 테스트라도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Cwt96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18:47 (KST)답변

오랫만에 다시 관련 토론을 찾아보니 BugZilla:28081에서 '아직 베타 기능이고 여러 언어 위키백과에서 쓸만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상황이 진전되면 다시 논의를 열어보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9월 7일 (수) 17:32 (KST)답변

포토샵 만질 줄 아시는 분을 구합니다.[편집]

오늘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 현장에 가서 이현주 캐스터, 채정원 해설, 기존 걸려있는 안준영 해설 사진 보다 좀 더 선명한 것, 최성훈 선수, 등등 어느 정도 수확을 거뒀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이정훈 선수의 사진을 길거리에서 찍게 되었는데요. 이게 실수로 강제 발광 설정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배경과 인물의 명도가 확연히 달라 사전용으로 쓰기엔 좀 무리가 있어 고칠 필요가 있다고 보아, 이렇게 사람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포토샵이 집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있고 제가 주로 작업하는 컴퓨터가 노트북이여서 말이죠.

p.s 4대 0 광탈, 테테전은 역시 매미없는 동족전.--Alto (토론) 2011년 6월 18일 (토) 20:5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