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는 2014년 7월 21일, 실천문학사에서 발행한 세월호 추모 시집이다. 강은교, 고은 등 모두 69인의 시인이 참여했다.
시집에는 아이들을 잃은 슬픔과 현실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다.[1] 인세 전액과 출판사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재단 ‘기억 0416 캠페인’에 기부되었으며,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들의 삶을 기록하고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는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2]
각주[편집]
- ↑ 조민서 (2014년 7월 21일).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시인 69명 세월호 추모시집 발간”. 아시아경제. 2015년 11월 30일에 확인함.
- ↑ 나연수 (2014년 7월 24일). “추모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YTN. 2015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이 글은 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