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흔효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124호 (1979년 1월 25일 지정) |
---|---|
수량 | 1구 |
관리 | 예천군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흔효리 49-4번지 |
좌표 | 북위 36° 31′ 07″ 동경 128° 20′ 05″ / 북위 36.51861° 동경 128.33472°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예천 흔효리 석조여래입상(醴泉 欣孝里 石造如來立像)은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흔효리에 있는 불상이다.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흥천사 옛 절터에 석등(石燈)의 재료와 함께 놓여 있는 전체 높이 1.78m의 불상이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커다란 머리묶음이 있으며 얼굴은 풍만하다. 어깨는 둥글며 가슴은 부피감 있게 표현되어 있다. 오른손은 내리고 왼손은 가슴에 든 채 온화하게 서 있는 자세에서 뛰어난 조각성이 나타난다.
신라 불상의 전통이 짙게 남아 있는 작품으로, 당대의 지방양식 불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예로 평가된다.
참고 문헌[편집]
- 예천흔효리석조여래입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