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시대 금표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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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문화재자료 제88호 (1995년 8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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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기 |
| 관리 | 고양시 |
| 위치 | |
  고양 대자동 고양 대자동(대한민국) | |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10-2번지 |
| 좌표 | 북위 37° 42′ 52″ 동경 126° 52′ 42″ / 북위 37.71444° 동경 126.87833°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연산군 시대 금표비(燕山君 時代 禁標碑)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있는 비석이다. 1995년 8월 7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8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연산군이 유흥을 즐기는 곳에 일반인들이 드나드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서 세워 놓은 비이다.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웠는데, 윗부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비문에는 이 금표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왕명을 어긴 것으로 보아 처벌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비가 서 있는 고양군은 연산군 10년(1504) 왕의 유흥지가 되었다가 중종반정으로 다시 고양군이 되었다. 비는 이 유흥지를 만들때 함께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참고 문헌[편집]
- 연산군시대금표비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