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키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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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키모노(絵巻物)는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그림의 형식으로, 가로방향에 긴 일본 화지비단을 수평방향에 접속해서 장대한 화면을 만들고, 정경이나 이야기를 연속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헤이안시대에 뛰어난 작품이 많았으며, 가마쿠라 시대까지 유행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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