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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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정교회(알바니아어: Kisha Ortodokse Shqiptare 키샤 오르토독세 슈킵타레)는 정교회의 한교파로 알바니아에서 믿는 정교회이다. 알바니아 남부에 주로 분포한다(중부와 북부는 로마 가톨릭 교회이슬람교가 세력이 강하다). 관할 지역은 티라나, 두러스, 엘바산, 바라트, 카니나, 지로카스터르, 코르처이다.

알바니아 정교회의 시초는 3세기로 추정된다. 그리고 알바니아 정교회의 사본이 10세기에 제작되었다. 알바니아 정교회는 나중에는 발전했는데, 처음에는 불가리아 정교회가 이 정교회를 관할했다. 그러다가 18세기에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로 관할권이 넘어갔다. 1922년에 알바니아가 독립하자, 독립된 정교회로 공식 인정되었다.

소련의 영향으로 엔베르 호자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알바니아 정교회 성당들은 파괴당했다. 반 기독교 운동으로 교회는 신앙의 자유를 박탈당했으며, 1967년에는 많은 성직자와 정교회 신부들이 목숨을 잃었다.

1991년에 공산주의 정권 붕괴로 겨우 종교의 자유를 얻자,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알바니아로 보내 파괴된 교회를 복구하고, 티라나 대주교 등 4개의 주교 관구를 복원시켰다. 성직자들과 신부들도 다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알바니아어, 그리스어, 아로마니아어가 예배용 언어로 사용된다.

알바니아 정교회는 아나스타시오스 대주교가 이끈다(원래는 야눌라토스라는 그리스 사람이 이끌었다). 현재 총대주교는 알프레드 모이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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