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페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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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페스테라(학명:Asaphestera platyris)는 도마뱀목 바라놉스과에 속하는 도마뱀이다. 지금은 멸종된 종으로서 전체적인 몸길이가 4~6m인 거대한 도마뱀에 속한다.

특징[편집]

아사페스트라(Asaphestera)는 테트라 포드 석탄기에 조긴스 장소의 노바스코샤, 캐나다에서 발견된 화석을 근거로 설명한 멸종된 파충류의 한 속이다. 원래는 확정되지 않은 르포스폰딜로 설명이 되었고 이후 튜디타나과에서 마이크로사우루스로 다시 분류되었다. 2020년 5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사페스테라로 언급된 표본이 관련성이 없는 여러 종을 나타낸다고 한다. 스틴(1934)의 원래 종 이름인 아사페스테라 플라티리스가 가장 일찍 알려진 시냅시드로 재증명한 두개골을 위해 보존되었다. 아사페스테라의 종류는 아사페스테라 플라티리스(Asaphestera flatyris)로 스텐(1934)이 세 개의 두개골을 기준으로 이름 지었다. 캐롤앤가스킬(1978)은 더 이상 힐러페톤의 속과 관련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도슨(1894)에 의해 두개골 중 한 개가 "힐러페톤"이라는 종으로 간단히 명명되었다고 언급했다.도슨의 종명에 따르면 그들은 아사페스테라 플라티리스의 이름을 아사페스테라 인터미디어로 개칭했다. 만느 외 연구진(2020)은 조긴스 미크로사우로스로 알려진 것을 재평가했고 몇 가지 특이한 결과를 발견했다. 스텐이 아사페스테라 플라티리스라는 이름을 부여한 두개골 중 하나는 유효한 세손인 것처럼 보였지만 마이크로사우루스를 대신하여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시냅시드로 어쩌면 아로시리디드일 수도 있다. 도슨의 "힐러페톤" 중간 매체는 불확정 테트라포드와 명목 두비움으로 결정되었다. 추가 아사페스테라 물질은 마이크로사우르스의 새로운 속인 스테너페톤으로 명명되었다. 아사페스테라는 이외에도 앞다리와 뒷다리가 매우 크게 발달되어 있으며 살아있던 당시에는 검은색의 점들이 등쪽에 많았던 도마뱀으로 추정된다. 양턱에는 총 15~25개의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이빨들이 나 있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곤충, 절지동물, 양서류, 무척추동물들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의 포식자로 추정되는 종이다.

생존시기와 서식지와 화석의 발견[편집]

아사페스테라가 생존했었던 시기는 고생대페름기로서 지금으로부터 2억 9000만년전~2억 4500만년전에 생존했었던 종이다. 생존했었던 시기에는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하여 당시에 존재했었던 초원, 산림 등에서 주로 서식했었던 도마뱀이다. 화석의 발견은 1934년캐나다의 페름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미국캐나다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화석이 발굴되어 새롭게 명명된 종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