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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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Ssangyong Group, 雙龍─)은 쌍용양회공업(주)을 모기업으로 하는 기업집단이다.

개요[편집]

1939년 김성곤(金成坤)이 대구에서 설립한 비누공장인 삼공유지(三共油脂)를 모태로 하여 국내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 발전하였다.

1940~1950년대의 면방직, 보험, 무역, 1960년대의 시멘트, 제지, 해운, 1970년대의 정유, 중공업, 종합상사, 건설, 1980년대의 컴퓨터, 증권,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기초기간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었다.

구성[편집]

그룹 산하에는 소재 관련 사업분야의 쌍용양회와 쌍용자원개발, 무역 및 운수 분야의 (주)쌍용과 쌍용해운,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쌍용건설과 남광토건, 쌍용엔지니어링, 기계 관련 사업분야의 쌍용중공업과 쌍용정공, 진방철강이 진출해 있다. 또한, 금융 분야의 쌍용화재해상보험과 쌍용캐피탈, 정보통신 분야의 쌍용정보통신이 진출해 있으며, 레저 사업분야의 용평리조트가 국제적인 종합 휴양지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육영사업과 국내 문화진흥사업으로 국민대학교현풍중고교, 성곡(省谷)언론문화재단, 성곡학술문화재단, 성곡미술문화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1960~70년대의 군사정권 시절 여당(공화당)의 핵심권력층이(성곡) 소유자인 쌍용그룹은 많은 기업을 세우고 인수하면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해체[편집]

설립 이후로 딱히 주력이 없는 문어발 경영과 1980년대 무리한 기업확장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진출과 외국 자동차 회사 인수 이후 1992년부터 쌍용자동차에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함과 동시에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되면서 마침내 외환위기으로 인해 그룹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997년 쌍용제지(주)를 미국 P&G에 매각및 사실상 그룹 해체를 맞이하였고 1998년에는 쌍용자동차(주)를 대우그룹, 쌍용투자증권을 미국의 H&Q AP에 각각 매각하였다. 1999년 쌍용정유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사 펀드에게 매각하였고 2000년 쌍용중공업(현 (주)STX)은 한누리투자증권 컨소시엄으로 매각하고, 2001년 쌍용중공업(주), 쌍용엔지니어링(주), 텍스텍(주)을 매각하여 계열분리를 하였으며, 2002년 쌍용화재(현 흥국화재)를 중앙제지에 매각, 2003년 용평리조트세계일보에 매각하었으며, 쌍용캐피탈, 남광토건를 계열분리를 하였다. 2004년 3월 진방철강을 매각하고 계열사는 쌍용양회와 쌍용정보통신만 남게 되면서 이로써 쌍용그룹은 완전히 해체되었다.

계열사[편집]

함께 보기[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