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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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Euronext: SU)은 1836년 유진 슈나이더 1세(Eugène I Schneider)와 아돌프 슈나이더(Adolphe Schneider) 두 형제가 설립한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이다.

개요[편집]

20세기 초반 당시 국제적인 전기 그룹 웨스팅하우스 시스템즈(Westinghouse Systems)와 제휴를 맺고 전기모터와 기관차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난 후에는 군수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기 엔지니어링과 철강사업에 주력하고 1980년대 초까지 이 분야에 계속 종사했다.

1981년 슈나이더 그룹(Groupe Schneider)의 일부가 분리되어 나가면서 전기제어산업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후 1988년에 텔레메카닉(Telemecanique), 1991년에 스퀘어 디(Square D), 1992년에 메를린 게린(Merlin Gerin) 등을 인수하였다. 이들은 주력 브랜드이기도 하다.

1999년 슈나이더 그룹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 해에 렉셀 그룹(The Lexel Group)과 전자센서 제조사인 베리스 인더스트리스(Veris Industries)를 인수했다.

2005년에 Power Measurement, 2006년에 MGE UPS Systems, Clipsal, TAC, Nulec, Andover Controls, GET plc, 싸이텍(Citect), 2007년에 American Power Conversion(APC), 2008년에 Gutor Electronic LLC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전력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성장했다.

연혁[편집]

초기[편집]

1836년, 유진 슈나이더(Eugène Schneider)와 아돌프 슈나이더(Adolphe Schneider) 두 형제는 Le Creusot 에 버려져 있던 주조소를 인수했다. 이 회사의 주력산업은 강철산업으로, 기차선로, 선박, 기타 다양한 중장비를 다루게 되었다.

1870-1944년[편집]

유진(Eugène)의 아들, 헨리 슈나이더(Henri Schneider)는 1860년대와 1870년대에 등장한 새로운 생산방식으로 싸고 강한 강철을 만들어 회사를 성장시켰다. 슈나이더는 군수산업과 중장비산업에서 유럽의 유력기업으로 성장했다. 동시에 유진2세는 여러 국가에서 거래와 투자를 진행시켰다. 슈나이더의 수익은 대부분 군수산업에서 얻은 것이지만, 세계1차 대전 후 슈나이더는 생활용품인 전기와 강철의 개발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1944-1981년[편집]

찰스 슈나이더는 군수산업을 버리고 민간부문을 선택했다. 슈나이더는 1949년에 완전히 변모하게 되었다. 1960년 8월, 찰스 슈나이더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상속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고 주력 분야에서 고전하고 있었다. Edouard-Jean Empain 남작이 1969년에 그룹을 이끌게 되었다. 기존의 주력 분야로 그룹을 다각화하려고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1981-2000년[편집]

1981년, Didier Pineau-Valencienne는 슈나이더의 기업구조를 바꾸어, 철, 강철, 해상건설 같은 위기에 봉착한 부문들을 모두 정리했다. Merlin Gerin(1986)의 대부분을 흡수한 Pineau-Valencienne는 Télémecanique (1988)와 Square D (1991) 같은 기업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1999년 5월, 새 CEO Henri Lachmann의 리더십 아래, 슈나이더 그룹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기 분야에 주력하였다.

2000년 이후[편집]

2007년 Henri Lachmann이 은퇴하면서 그 자리를 Jean-Pascal Tricoire(현직 회장)가 맡게 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