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크남어
| 사용 국가 | 칠레, 아르헨티나 |
|---|---|
| 사용 지역 | 파타고니아 티에라델푸에고섬 |
| 사멸 | 20세기 말 |
| 언어 계통 | 촌어족 도서 촌어 셀크남어 (오나어) |
| 언어 부호 | |
| ISO 639-3 | ona 셀크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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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톨로그 | onaa1245[1] |
셀크남어(Selk'nam) 또는 오나어(Ona)는 티에라델푸에고섬의 원주민인 셀크남족(오나족)의 언어이다. 북부의 테우엘체어 등과 연관되어 촌어족을 이루는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말 셀크남족에 대한 대량학살과 전염병의 확산으로 그 인구의 95% 이상이 죽었고, 남은 인구도 전통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서 급격히 사멸에 가까워져 갔다. 한편 학살 이전에 José María Beauvoir 신부가 셀크남어를 연구하고 보존한 덕에 그 언어의 대략적 모습은 알 수 있다.
마지막 셀크남어 모어화자로 추정되는 Ángela Loij가 1974년도에 사망했으며, 이외에 유창한 화자 한명이 80년대까지 살아있었다는 보고가 있다.[2] 다만 2014년에 화자 2명이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주장이 있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Hammarström, Harald; Forkel, Robert; Haspelmath, Martin; Bank, Sebastian, 편집. (2023). 〈Selk'nam〉. 《Glottolog 4.8》. Jena, Germany: 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
- ↑ Adelaar, Willem (2010). "South America". In Christopher (ed.), Atlas of the World's Languages in Danger, 3rd Edition. UNESCO. pp. 86-94.
- ↑ Rojas, Luis (2014). A Heritage Reference Grammar of Selk'nam. Manu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