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의국 중수기

성주 의국 중수기
(星州 醫局 重修記)
대한민국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642호
(2016년 4월 28일 지정)
수량1책
소유송용섭
위치
성주 문덕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성주 문덕리
성주 문덕리
성주 문덕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1길 40
좌표북위 35° 58′ 15″ 동경 128° 15′ 35″ / 북위 35.97083° 동경 128.25972°  / 35.97083; 128.2597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성주 의국 중수기(星州 醫局 重修記)는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전적이다. 2016년 4월 28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42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사유[편집]

문화재로 지정 신청된 전적은 성주에 설치된 의국(醫局)을 중수(重修)할 때의 사정과 운영경비 조달을 위해 마련한 전답의 위치 및 수량 등을 기록한 책이다.[1]

성주의국(星州醫局)은 한강(寒岡) 정구(鄭逑, 1543∼1620)가 1611년에 읍성 서문 밖에 설치하였는데, 이후 80여 년이 흘러 퇴락하자 1692년에 성주목사 이국화(李國華)의 주도하에 의국을 중수하자 이듬해에 송익(宋熤, 1631∼1701)이 기문(記文)을 지었다.[1]

이 책은 아래 양 모서리가 조금 훼손되었지만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지방의 의료시설과 당시 운영사정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조선후기 지방 보건행정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고 판단되므로 문화재자료(文化財資料)로 지정한다.[1]

지정 내역[편집]

일련번호 명칭 재료 구조·형식
·형태
규격(cm) 수량 기타 특징
문화재
자료
642
星州 醫局 重修記 한지 필사본 29.3×20.5cm 1冊 제작연대 :
1693년(숙종 19)
宋熤 記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경상북도 고시 제2016-104호, 《도지정문화재 지정고시(안)》,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6029호, 91면, 2016-04-28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