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강당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35호 (1985년 8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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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140-6 (가곡리) |
좌표 | 북위 36° 34′ 25″ 동경 128° 31′ 0″ / 북위 36.57361° 동경 128.51667°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선원강당(仙源講堂)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화산 권주가 공부하던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강당이다.
권주(1457∼1505)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성종 11년(1480)에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라 도승지 등 많은 벼슬자리를 거쳤으며, 중국어에 능통하여 대명외교에도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가 죽은 뒤인 중종 1년(1506)에는 나라에서 우참찬의 직함을 내리기도 했다.
이 강당은 후손들이 지은 것이나,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조선 헌종 9년(1843)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강당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4칸은 대청마루로 꾸몄고 좌우 2칸은 방으로 구성하였다.
참고 자료[편집]
- 선원강당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