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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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팽나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장미목
과: 삼과
속: 팽나무속
종: 산팽나무
학명
Celtis aurantiaca
Nakai, 1930

산팽나무(山---)는 삼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학명은 Celtis aurantiaca이다.

한국의 경상북도, 충청북도, 강원도 이북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에서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된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10~20 cm, 너비 9~16cm이다. 팽나무와 달리 잎 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고 윗부분은 결각 모양이거나 둥글다.[1] 꽃과 열매는 팽나무와 비슷하다.

각주[편집]

  1. 윤주복 (2004년 3월 20일). 《나무 쉽게 찾기》. 서울: 진선출판사.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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