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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함

아버지 최치원 어머니 나씨 아들 최승로

최창덕(崔昌德, 1955년 10월 16일 ~ )는 대한민국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에서 태어남

목차

1생애 2학력 3경력 4가족 생애[편집] 1955년 10월 16일 3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최씨 화숙공파이며 최치원의 30세손 학력[편집] 영선초등학교 졸업 대양중학교 졸업 해동고등학교 33회 졸업 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교 중퇴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편집] 한일은행 입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입사 일성석면환경 입사 가족[편집] 친부 최정석 친모 한귀녀 양부 최정한 양모 정명이 장남 최훈기 동부산대학교 음악과 졸업 장녀 최한나 동주대학교 피부미용과 졸업 2남 최민기 브리검영대학교 하와이 재정 전공으로 졸업 3남 최명기 브리검영대학교 하와이 물류전공으로 졸업


양원식

출생1937년

시조시인. 호 효산(曉山). 경북 예천 출생. 1962년 동국대 국문과 졸업. 1982년 [월간문학] 신인상 시조부문에 당선. 부산시조문학회 회장, 성파시조 문학상 운영위원장, 영남시조 백일장 운영위원장, 부산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부산문학상 문학부문 심사위원장 , 부산시조시인협회 부회장, 예천신문논설위원, 해동고등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미래시], [볍씨], [문향] 동인. 제1회 부산문학상(1994) 수상.양원식 시조시인은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 부산해동고 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981년 시조문학 추천, 82년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조집】<관등부(觀燈賦)>(정동출판사.1986) <봄이 오는 소리>(해광.1988) <향토산책(鄕土散策)>(뿌리.1990) <무릎 낮은 소리>(해광.1992) <고향별곡>(해광.1994) <모과에서 듣는 향기>(해광.1996) <카자흐스탄의 산꽃>(시와진실.2002)

제20시조집 『세발 손수레』(2015, 4, 20, 도서출판 극동) 를 발간하셨습니다.양원식 선생 시조의 근간은 불교 사상에 근거한 자연예찬 내지는 생활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을 인간과 자연이 둘 아닌 하나라는 물아일체의 관계를 설정하고 있다. 특히 시조의 형식적인 면에서 바라볼 적에 파격을 철저히 배제한 평시조로서  3장 6구의 전통적인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우리 전통 가락인 리듬을 중요시하던 선비정신의 발로라 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한학자이셨고 유교사상의 엄격함을 지닌 부친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서평(강민수)

스물세 번째 시조집 '달빛이 벗어 놓은 고향집 섬돌 신발/ 오늘이 며칠인지 더듬어도 감감하다/ 적막을 채운 기러기 옆구리가 시리다'('고향에서' 전문)용궁면 월오리 태생의 양원식(81·부산) 시조시인이 스물세 번째 시조집 「바람을 비운 백암산조(白岩散調」(도서출판 해암)를 펴냈다.제목 백암산조에서 '백암'은 지난 2000년 교장 퇴임 후 전남 장성 백양사 선방에서 한철을 나고 회향시 서옹 큰스님으로 받은 호다. 이번 시조집에는 지난 2016년 1월 빙판길에 넘어져 6개월 동안 병원 침상에서 쓴 '춘신' 1백 편 등 모두 2백50여 편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