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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편집]

1977년 6월 17일, 박정희는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을 용서할 수 없다는 내용의 '대통령 특별지시사항'을 당시 중앙정보부에 하달하였다.[1] 김형욱 전 부장의 미국 망명 이후 행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므로 정부는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임을 명심할 것이며, 본 건에 관한 한 용서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또한 미 하원 청문회 직후인 77년 6월말 최규하 국무총리 주재로 "김형욱 대책회의"를 3차례 여는 등 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도 부심했었다.[2] 대책회의만으로 끝낸 것도 아니다. 박정희는 김형욱을 염두에 두고 '반국가행위자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1977년 12월 31일에 제정한 적이 있다.[3]

이런것들로 볼때 사건은 김재규 중정 부장이 단독으로 결정했다기 보다는 그 윗선에서 기획됐을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되어 왔던 박정희의 '암살 지시설'에 신빙성은 높다고 볼수 있다.[2] 그러나 아직까지 직접적인 증거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1979년 10·26 사건 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이 김재규를 강도 높게 조사했지만 김형욱에 관한 말은 한마디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던 강신옥등도 같은 증언을 하였다. 김경재가 쓴 《김형욱 회고록》에 의하면 박정희가 내린 암살 관련 지시는 없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프랑스 공사로 핵심증인인 이상열은 훗날 1998년 6월, 국가안전기획부 진상 규명 과정에서 배후에 대한 진술을 거부한바가 있다.

김형욱[편집]

63년 7월 제4대 중앙정보부장에 취임한 이래 6여 년 동안 재직하며 통일혁명당사건·동베를린 공작단사건·무장공비 침투사건·이수근사건 등 굵직한 공안사건을 처리하는 한편, 3선개헌에 앞장서 한때 박정희에 이어 제2인자로 군림하며 위세를 떨치던 김형욱은 3선개헌안이 통과된 직후인 69년 10월 중앙정보부장직에서 해임, 하루아침에 권좌에서 밀려나 힘을 잃은 데다 평소 적을 많이 만들어두었던 탓으로 극심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73년 4월 비밀리에 망명길에 올랐다.

77년 무렵부터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과오를 뉘우친다는 명분과 함께 자신을 버린 박정희에 보복하는 뜻으로 박정권의 치부를 드러내는 온갖 사실을 폭로했다. 박동선사건·김대중 납치사건의 증언자로 미의회의 증언대에 서기도 했던 그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박정희의 사생활까지 낱낱이 폭로하는 회고록 출판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추진 중, 10월 7일 파리 여행길에서 실종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형욱 실종사건 [金炯旭失踪事件]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 9. 10., 한국사사전편찬회)

예비[편집]

한비에 관한 배경지식[편집]

유대계 독일인 프리츠 하버가 1909년 3월에 대기중에 포함된 질소를 응축하여 화학비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4][5] 1913년에는 값싼 화학비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6] 이로써 농업기술 향상과 더불어 맬서스의 예측은 깨어졌다. 농업혁명 이하내용은 과학사 참고(농업기술의 발달사) 이전에는 질소비료의 원료인 칠레초석을 수입에 의존하였다. 이하는

장준하가 '박정희가 밀수의 두목'이라고 했다가 국가 원수 모독죄로 구속되었다. 이동형 235

이맹희의 주장[편집]

주 밀수 품목은 사카린이었으나 그밖에도 공장 건설에 필요한 기계류건설기계등은 한비 주변에 생기는 공장들을 직접 삼성건설이 만들기...맹희 136.....

예상 박에 들어가는 건설비용...정부 10억 은행 융자가 나오지 않자 이를 만회하는 방법

4배정도 밀수결과 1993년도 물가로 감안하면 2백억원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예상함. 141

각주[편집]

  1. [오마이 뉴스] "김형욱 건에 '용서'란 있을 수 없다" 박정희, 중앙정보부에 특별지시 하달 (2005년 5월 29일 보도)...이 문서는 현재 국정원 진실위가 보관중이다.
  2. [오마이 뉴스] "김형욱 건에 '용서'란 있을 수 없다" 박정희, 중앙정보부에 특별지시 하달 (2005년 5월 29일 보도)
  3. [조선일보] 해외거주 반국가 행위자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 1977년 12월 3일 1면 보도
  4. 이필렬外 <과학, 우리 시대의 교양> 세종서적 2005.4.1 p113
  5. 하시모토 히로시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랜더하우스중앙 2005.10.1 p276
  6. 이필렬外 <과학, 우리 시대의 교양> 세종서적 2005.4.1 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