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Dal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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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항목 편집에 주의하여 주십시오.[편집]

  1. 위키백과에서 출처가 확실한 사실을 분명한 이유 없이 삭제하는 일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특정 종교를 비판한다는 것이 무례한 일이고 그 무례 때문에 엄연한 사실을 삭제해야 한다면, 무신론 항목이나 창조론에 대한 반론 같은 문서는 남아날 수가 없겠지요. 귀하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자면 교주가 성폭행 시비로 실형까지 선고받은 JMS에 그런 선고 사실을 실으면 안된다는 결론도 가능합니다. 엄연한 사실인데 말이죠. 그러니 그런 터무니없는 이유로 삭제하는 행위는 지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금번 신채호의 발언을 해석하는 문제에 대해 반론을 가져오신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는 원칙상 여러 주장들에 대해 사회적 저명성과 전문성에 따라 차등을 둘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박성수 교수의 주장은 현재 천부경에 대한 비판 항목보다 사회적 저명성이나 전문성이 지극히 떨어집니다. 학계에서 정식으로 검토되고 있는 주장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해당 내용은 그런 주장이 있다는 수준 이상으로 다루어져서는 안됩니다. 해당 주장을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한다면, 출처를 통해 찾아보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소수설을 장황하게 서술해서 다수 의견보다 두드러져 보이게 하는 것은 위키백과에서 허용되지 않는 일입니다. 역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구성이나 설명에서 소수 의견이 다수 의견보다 두드러져서는 안 됩니다. 사회적 저명성의 기준에 따른 적절한 비중 하에 관점들이 다루어져야 합니다.

경고합니다. 주장일 뿐이라는 말씀은 귀하의 사견일 뿐이며, 한국사학계의 견해는 해당 주장을 타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귀하의 판단으로 박성수 교수의 발언이 옳다고 여겨진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인 것은 아닙니다. 박성수 교수의 주장은 학계에서 전혀 취급되지 않고 있는 아마추어의 주장으로 분류됩니다. 박성수 교수는 근현대사(독립운동사)를 전공한 교수이지 고대사를 전공한 교수가 아니니까요. 귀하께서 해당 편집을 하고 싶으시다면, 박성수 교수의 주장이 학계의 중론임을 입증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경고드립니다. 부족한 근거를 토대로 부정확한 내용을 위키백과에 싣는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주의하여 주십시오.--Xakyntos (토론) 2013년 5월 18일 (토) 19:54 (KST)답변
메일 보내신 것을 방금 보았습니다. 귀하께서는 모르시나봅니다만, 신약성경 문서를 비롯해서 기독교의 경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부분은 여과 없이 다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것, 거짓인 것을 거짓이라 말하는 것과 내가 한국사람인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천부경이 가짜인데도 단지 내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천부경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안되는 겁니까? 학문의 세계가 그런 것입니까? 그건 학문이 아니라 광신입니다. 우리 민족이 진정으로 위대한 민족으로 거듭나려면, 가짜임에 분명한 것에 혹해서 진실도 아닌 것을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올곧이 사실만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짓을 믿으며 우리 민족이 위대하다 주장하는 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그런 위대함이라면 저는 사양하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13년 5월 18일 (토) 20:18 (KST)답변

한국사학계의 견해는 어디까지나 그 학계의 견해일뿐이지 사실은 아니지요. 사실이 되려면 천부경이 발견되었다는 그 석벽을 찾아 그 바위가 도저히 단군시대의 바위가 아니라든지, 천부경의 글자가 그 시대의 글자가 아닌 최근의 글자라든지, 아니면 적어도 진품이 있어야 위작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사학계가 무슨 논거로 천부경이 위작이라고 간주하는 지 알려주세요. 박성수교수의 주장이 학계의 중론이 아니면 게제할 수 없다는 말은 기득권자의 견해에 대한 반론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말이지요. 갈릴레오의 재판이 생각나네요. 그렇다면 위키피디아가 대중에 의하여 편집되도록 한 방침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나도 경고합니다. 사실이라는 말을 정확하게 사용하십시오. 의견, 주장, 견해, 중론, 공론, 소수의견, 다수의견, 사실, 진실, 이런 단어들은 제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지요. 소수의견은 소수의견이라고 밝히면 되는 것이고, 귀하의 주장대로 중론이면 중론이라고 밝히면 되는 것이며, 판단은 독자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위키피디아의 편집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천부경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어요. 비판란이 따로 있으니 서두에 위작이라느니 하는 말로써, 국가행사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6대종교 중의 하나인 대종교의 경전을 폄훼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독자들로 하여금 헛갈리게 하는 것이니까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사용자:Dalhee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귀하께는 안된 말씀이지만, 위키백과의 원칙은 한국사학계를 비롯한 사회적 저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출처에 의한 내용을 주류 학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말했듯이 귀하가 가져온 박성수 교수의 소수 의견은 3000바이트가 넘는 장황한 분량으로 서술될 가치가 없습니다. 위키백과가 대중에 의해 편집되도록 한 방침은 집단지성을 믿기 때문인 것이지, 아무 주장이나 모두 동등한 가치로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학계의 중론도 아닌 사실상 재야사학자나 마찬가지인 박성수 교수의 주장은 위키백과에서 참고자료 이상의 가치가 없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단 문서의 서두에 위작이라는 내용이 올 필요는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서두의 내용은 수정하되, 박성수 교수의 주장은 이러한 주장도 있다는 수준 이상으로 서술될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1:43 (KST)답변
감사합니다. 서두의 위작이라는 글을 지워주시고, 박성수 교수의 주장은 비판에 대한 반론으로 이러한 주장도 있다는 수준으로 고쳐 주십시오. 초기에 내가 바깥고리에 넣었었는데 귀하께서 지워 버렸기 때문에 비판란에 추가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귀하의 말대로 신약성경에 들어가 보았는데, 그곳에는 비판란조차도 없었어요. 다만 기독교 비판이라는 별도의 꼭지는 있었지만요. 천부경을 꼭 비판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천부경 비판이라는 꼭지를 새로 만드는 것이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 같네요. 물론 지금처럼 비판란을 유지하는 데에도 이의가 없습니다.--사용자:Dalhee 2013년 5월 19일 (일) 14: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