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1958년 7월 2일~)는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1988년 중편소설 《스러 지지 않는 빛》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1999년의 단편 《내 마음의 옥탑방》 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