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중 선생 묘
여주시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4호 (1986년 4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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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권오진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산21-8 |
좌표 | 북위 37° 14′ 55″ 동경 127° 37′ 06″ / 북위 37.24861° 동경 127.61833° |
민정중 선생 묘는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에 있다. 1986년 4월 10일 여주시의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민정중(1628~1692)은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 자는 대수(大受), 호는 노봉(老峰)이다.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민광훈(閔光勳, 1595~1659)의 아들이며 숙종(肅宗)의 계비(繼妃)인 인현왕후(仁顯王后)의 백부(伯父)이자 이조판서를 역임한 눌옹(訥翁) 이광정(李光庭, 1552~1627)의 외손(外孫)이다. 1649년(인조 27) 정시문과(庭試文科)에 장원급제하여 전적(典籍)과 정언(正言) 등을 지냈으며 이후 대사간(大司諫)을 거쳐 각조의 판서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