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극
문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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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13대 제주지방법원장 | |
전임 | 최만행 |
후임 | 최봉길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27년 |
출생지 | 대한민국 |
사망일 | 1994년 9월 3일 |
본관 | 남평 |
부모 | 문기선 |
형제자매 | 문영우, 문영길 |
자녀 | 문형표 |
문영극(1927년 ~ 1994년 9월 3일[1])은 대한민국의 광주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생애[편집]
1974년 비상고등군법회의 심판관을 지냈다. 제주지방법원장과 광주지방법원장을 역임하였다.
가족[편집]
전주지방법원장과 1961년 혁명특별재판소장을 역임한 문기선의 아들이다. 남원지청장을 지낸 문영우, 원주지원장을 지낸 문영길과 형제다.[2]
판결[편집]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64년 10월 28일에 서울대 문리대 부근 중화요리점에서 각 대학 대표들과 회동을 하며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을 갖자는 모임이 적법한 집회 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하면서 서울대생 3명에게 각각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3] 10월 28일에 6.3 사태에 관련된 소요 피고인 4명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4] 11월 27일에 김창룡 의해 간첩으로 몰려 사형을 선고받은 정지렴의 재심 청구에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5]
각주[편집]
-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2019년 3월 20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경향심눈 1981년 4월 21일자
- ↑ 동아일보 1964년 10월 28일자
- ↑ 경향신문 1964년 10월 28일자
- ↑ 경향신문 1964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