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명정(銘旌)은 죽은 사람의 관직, 성씨 등을 기록하여 상여 앞에 들고 가는 기다란 깃발이다. 명기(銘旗)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너비 60cm, 길이 270cm 짜리 붉은 을 사용하며, 가루나 은물 등으로 흰색 글씨를 쓴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