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위(滿偉, ? ~ ?)는 조위의 관료로, 자는 공형(公衡)이며 산양군 창읍현(昌邑縣) 사람이다. 태위 만총의 아들이다.
정시 3년(242년), 만총의 뒤를 이어 창읍후(昌邑侯)에 봉해졌다.
관직이 위위에 이르렀으나, 아들 만장무가 사마소의 손에 죽었을 때 연좌되어 파면되었다.